글 잘안쓰는 회원입니다.
지난주 마누라와 안산시 고잔동 법원근처 감자탕 먹으러 갔습니다.
원래가려던 nc백화점 근처로갓는데 없어지고 노란색통닭이 생겼내요.
다른곳을 찾다가 길건너에 있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손님이 많더군요 주문후 감자탕이 나오고 소주한잔하며 먹고있는데.
좀멀리 떨어진 테이블에 4인가족이 있더군요.(아들.딸.부모)
뼈추가를 하더군요 그리고 어머니의 한마디..우리뼈추가하니까 볶음밥2개 써비스 줘요.ㅎㅎㅎ
종업원이 대답못하고 사장님에게 말하더군요.
저쪽 테이블에서 볶음밥2개 써비스 달라는데요.
사장님 한숨 쉬며. 그냥 줘라.ㅎㅎ
밑에있는글 4인 가족이가서 3인분 주문한다는글 보고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정당하게 지불하고 먹어야 돼는거 아닌가요...
진상을 만드는 진상
안주면 지랄날꺼 뻔히 아니까 그냥주는거지
처음부터 주지 말아야지...
버릇을 잘못 들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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