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현관 열고 들어 오는데...
싸느~~~을 한 허전함?! 하지만 기분좋음?!
마나님이 딸래미 데리고 나가셨네요 ㅎ
서둘러 전화했더니 친정이라 내일 온다네요
막 성질내며 왜 얘기 안했냐~ 하니
바쁠 것 같아서 연락 안했다며 '갈까?' 하길래...
오랜만에 갔는데 장모님이랑 맛난 거 먹으라 했네요
같이 못간 걸 많이? 아쉬워 하며...^^;;
밤운전 위험하니 내일 오라니까
미안해하며 '그럴까?' 하길래
'딸래미가 할머니랑 오랜만이자나'...
(실제로 외할머니가 너무 좋아하셔서 ^^;;)
그럼 '내일 일찍 갈게' 하대요
'아니야 주말이니까 차 막히는 거 풀릴 시간에 와~'
하고 아쉬움을 슬쩍 내비치며 전화를 끊고
시작합니다
전에 먹다 얼려놓은 훈제오리랑 찐~한 것들로 ^^
즐거운 토욜밤들 되셔요 ㅎ
컵라면 속이 하얗다...내용물이 없어보인다...
티비 화면이 어색하다.
알리바이를 위해 급하게 대댓 4개를 남겼다...
이 형은....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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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없다....
이젠 60줄이 넘어서 장모님을 뵈러 간다고 하면 언제오냐는 말부터 튀어 나옵니다. 허. 세월은 금새 지나더군요.
간만의 정신적 휴가
축하드려요~^^
간만의 정신적 휴가
축하드려요~^^
유부남 힘내세요
노총각이...ㅜ.ㅜ
오빠 걱정해서 빨리왔어
이미 모니터화면에는 빨간글씨로
워링 어쩌구저쩌구 시작하고있는데~
떨어져 있음 넘 보고싶고, 또 치대면 귀찮고, 오묘함;;
아 그리고 루비 마담이 형님 언제 오시냐고 묻던데요??
이젠 60줄이 넘어서 장모님을 뵈러 간다고 하면 언제오냐는 말부터 튀어 나옵니다. 허. 세월은 금새 지나더군요.
컵라면 속이 하얗다...내용물이 없어보인다...
티비 화면이 어색하다.
알리바이를 위해 급하게 대댓 4개를 남겼다...
이 형은....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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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없다....
처음 나왔을 때, 오옷!! 이것은!! 하고 집었다가 돗수 16% -_- 및 가격.. 보고선 1818 하고 팽개쳤는데 ..
술에 물 탄 맛일 것 같더라고요. 돌아오려면 굳건히 30도 정도론 왔어야..
글고 제수씨 없으니 얘긴데 그때 노래빠 반띵하자 했던거 언제 송금 할꺼임?
이게 뭐라규요....
보내시네요!!
문제는 집에도 자주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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