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사람들아...대마도가 고려나 조선대 통틀어서...단한번도 한반도에 편입된 적이
없어서..우리땅이라고 주장을 못한다니까..무조건 반대만 쳐누르고 있네...
세종때 대마도를 정벌한것은..말그대로 거기 왜구들 정리하러 간것이지..
대마도전체를 정복하고 편입한게 아니라고...
더군다나 대마도인이 조선령으로 편입을 요청했음에도..조선에서 거부하고
그 대신에 무역을 허가함.
조선 입장에서는 ..대마도는 전혀 탐나는곳이 아닌게..대부분 산지이고 농사지을
면적이 매우협소한 곳이고..유지하려면 군사를 보내야 하는등 득보다 실이 많다고 판단,
포기한것이고...
대마도를 조선의 군현으로 편입한 문서가 있으면 ..이것으로 소유권을 주장할수
있으나...아직 발견된 적이 없고
원래 대마도가 무인도가 아니고..대마도영주(다이묘) ....조선과 일본 눈치보면서
여기 저기 붙어먹던 놈들인데..
대마도가 대략 역사에 등장한지는 신라시대 이전부터이고...
임진왜란때 대마도 영주가 조선에서 준 녹을 먹다가 왜가 내말을 따르라고 하니까
할복한 사례도 있고, 그이후는 대마도는 친일성향을 띠게 되었고
조선이나 일본이나 서로 자기땅이라는 자료나 지도는 서로 여러건이 존재하므로
이것으로 소유권을 주장하기는 무리인 상태임.
조선땅이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대응하는 겁니다.
오는 말이 거칠면 가는 말도 거칠다는 겁니다.
근데 일본새끼들이 독도가 지들거라 우기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니 우리도 대마도가 한국땅이다 라고 우기는게
잘못된건 아니라는거지.
대마도주가 조선에 편입 시켜달라고 애걸했지만 조선에선 번번히 거부했고
에도막부도 대마도를 편입시키고 싶어하지 않았음
이유는 글쓴이가 말한대로 산이 많고 척박한데다 자원도 없어서 가치가 없는 섬이었다는거
(한국에서 여행 안가면 대마도 망하는 이유가 다 있음 ㅋㅋ)
그렇게 버려진 땅이었다가 메이지때 일본에 편입된거 뿐 조선의 영토였다거나 일본의 영토였다거나 그런 거 없음 ㅋ
일본막부가 조선 땅이라고 여겼던건 대마도주가 허구헌날 조선에 편입시켜달라고 징징대던 놈이었으니 그런거고
이게 팩트임
우리 민족은 더 넓을 곳으로 진취적으로
나가는 민족이었는데 신라 통일 이후
딱 선 긋고 나도 안나갈 것이니 너도
들어오지마 마인드..가 되어버림..
진짜 신라만 생각하면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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