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공직 후보라고 해서 모욕과 인신공격을 받을 하등의 이유가 없는 사람이다. 설사 죄인이라 하더라도 그렇게는 못 한다"며
"물론 도덕성 검증은 해야 한다. 야당으로서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너무 주객이 전도됐다"
"이제는 어떤 후보가 올라왔을 때 저 사람이 정말 능력을 가지고 자질이 있는 사람이냐를 검증하는 것보다는 어떻게 흔들어서 정치적인 타격을 가하느냐는 식으로 운영되다가 최근에는 더 심해져서 후보에 대한 마녀사냥, 후보를 불태우기 수준까지 비화됐다"고 밝혔다.
그래도 늬들이 새누리당 시절 일때는 후보자 신상을 털었지...
근데 지금 늬들은 가족, 지인은 물론 묘비까지 찾아가 털고 있더라?
하지만 상대는 어떤 모욕을 줘도 괜찮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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