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외벌이입니다... 생계도 중요한데... 와이프한테 우스개로 내가 이때까지 벌었으니..이젠 당신이 벌면 안돼? 라고 하면 펄쩍 뛰네요.... 말이라도..그래 고생했으니..내가 힘이 되어주께... 라고 해주면 정말 힘도 나고 할텐데...가장은 무조건 식솔들 먹여살려야 한다는 생각에...대화자체가...어렵더군요... 많이 힘든 시기라는거 아는 데 그래도 나도 사람인데.... 즐겁게 살아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정신과 가서 몇번 상담도 해봤는데.. 우을증 초기 같다고 하는데... 좋은 생각만 하고 싶습니다.. 화이팅 하십시다.
어디서 알아보면되죠???
집보다 회사가 편하고
막상 회사와도 늘어져있고.
지금 뭔가를 해봐야 하지않나 고민중입니다.
저는 와이프가 장롱 공인중계사 자격증이 있어서 한번 해볼까 하는데 하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그 외로 저도 알아보고 있는데 나이가 있고 체력이 약해서 진입장벽이 높네요... 같이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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