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날두 경기와 관련해서요.
호날두가 주최한 경기인가요? 정말 몰라서 질문하는 겁니다.
유벤투스랑 케이리그 팀대결을 주선한거고, 주선한 곳에서 호날두를 45분이상 뛰어야 된다는 강제적인 계약서 조항이 있었나요??
아님 홍보에서 호날두 45분이상 경기 뛴다고 일방적으로 홍보한것인지?? 궁금하네요.
물론 호날두 개인이 잘못한건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경기를 주최한측에서 책임회피를 위해서 호날두 개인에게
여론몰이 하는것인지 염려스럽습니다. 주최측에서는 일방적인 홍보였다면 거기에 대해서는 과대광고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다는 의견이 방송에서 시청한거 같아서요. 과연 표를 사고 입장한 사람들은 누구에세 사과를 받아야 되는건지
확실히 알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주최측에서는 호날두랑 정식적인 계약이 이루어졌다는 발표가 있었나요??
당신의 질문 방식 자체가
"호날두 잘못 없는데 왜이래요? " 로 보임.
그게 아니라면 이미 실컷 검색해서 찾아 보고도 남을 시간이 지났는데,
이런 질문 자체가 이상함.
이런 의미의 질문 같아서 한 말이고, 설령 유벤투스 구단의 잘못이라 해도, 호날두는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런 말을 하려던 거에요.
아이언맨 홍보하러 감독과 촬영팀이 온다고 해도 다우니 주니어 안오면 욕하는 것과 같겠죠.
전두환을 인용한건 제가 심힜습니다. 인정합니다.
거슬렸다면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호날두 혼자 한국에 와서 한국팀 올스타 전에 낑겨서 경기를 뛴다 해도
40만원 주고 보러 갈 사람들 많을 겁니다.
허나 호날두 뺀 유벤투스팀이 경기하러 온다고 해서 40만원 주고 보러 갈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있다고는 해도 훨씬 적겠죠.
그런의미도 있고 워낙에 축구팬들이 매너 좋다며 우리형, 우리형 농담식으로 친근하게 느낀
스타여서 더 큰 배신감이 몰려 온거죠.
그분꼐 여쭈어 보십쇼. 호날두가 안오고 유벤투스만 왔었으면 그 비싼 티켓 샀겠느냐구요.
호날두는 전세계적인 스타입니다.
bts도 호날두 인지도에 비하면 약하다고 하죠.
그런 스타를 보러 간 겁니다 관중들은.
분노 안 하기가 힘든 일이죠.
헌데 이따금 보이는 호날두 옹호글들이 보이고,
위의 글도 교묘하게 아닌 것 처럼 질문 하지만 옹호하고 있는 글로 오해 한 겁니다.
"호날두가 주최 했느냐" 이런 질문을 할 정도로 축알못인 분은 거의 없거든요.
"호날두가 주최 했겠니?" 이렇게 들린 겁니다.
오해로 인한 과한 표현들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출전안하기러되어있었다면 그런 준비할필요가없죠
전반에는 호날두 화면에잡히면 인사해주고 밝은데. 후반에는 표정이 영 안좋고 카메라잡혀도 반응도 안함.
분명 윗선에 뭔가있음
뛰지 말랬다고 해서 안뛰었다면 그것도 웃긴거죠.
귀걸이가 어떻고 신발 어떻고 해봐야 몸 풀 생각도 없었는데 의미 없죠.
윗선? 금마들이 정말 뛰고 싶으면, 얼마든지 뜁니다.
메시는 몸살나서 모두가 뛰지 말랬는데도 15분 뛰었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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