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이하 사업장은 논외로 할게,
짜피 5인이하 사업장 가족기업..최저임금 여파이전에 조물주..아니 건물주님과 싸움에 정직원 못쓴다...
100인이 직원인 직장이 있다고 쳐
그럼 100인이 다 최저임금이냐?
간부(이사 부장급 ) 중간관리자(과장 팀장 등등) 말단 등
직급도 차별화되있고 호봉도 각각 다르겠지 그치? 그에대한 차이는 분명 있는거고 있어야하는게 정론이자나
의외로 급여체계란게. 중소기업 이하는 신입이 최저임금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그 최저임금을 받는 인턴, 신입부터 촘촘하게 계단식으로 짜여저 있는 급여테이블이 있고
그걸 해마다 임금협상을 하면서 그 갭은 보통 안 허물어트리는데
지난 2년간의 최저임금 인상안은 그 상승폭이 중소기업들에게는 기존직원들과의 차별화를 두기엔 너무 폭이 컷다는거지.
그리고 100인 기업이라치면 간부급이나 연차오래된 직원들 말고 다수를 차지하는 저임금자들의 비율이 크다보니
오너들은 지난 2년간은 수익이나기 힘들고 수익이 나도 남는게 없는게 된거야.
그러면 초이스는 하나뿐이지.
지원금을 받을수있는 신입사원을 뽑아서 1년쓰고 재계약 안하는거야..
하고싶은 말은 최저임금이 상승이 틀렸다는게 아냐
자본가들이 배때지 채우고 개개인은 죽으라는것도 아니고.
포퓰리즘에 선동당해서 무조건 이게 옳네 저게 나쁘네 하지말고 어떤 현상을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판단좀 하고 살자
횡단보도 빨간불이라도 다건너니 따라건너지 말고.
그직군들중 그나마 노조가있는회사들 빼고 전부 월급 수술들어갔어요... 시급올려주기싫어 줬던 각수당 상여 성과 이젠 그걸 이용 건드릴 수있는건 죄다 건드려 결국은 월급인상폭이 없어요...
그냥 물가인상폭탄맞는거죠... 내년에는 괜찮을꺼같나요?? 똑같다 봅니다
영세상인외 사장들 타격아직 없어요....
저런거 보면 느끼는거지만 어지간히 주기싫어보여요...
소규모나 중소 사장들 헐떡일꺼같죠? 배에 기름찬 사장들 많아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