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전셋집 들어오기전 화장실타일에 문제가 있어서 집주인이 문제를알고 고쳐주기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공사가 시작되었는데 저는 저번주 토욜에 입주가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오늘 퇴근후 집에와서 보니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열받더라구요 보양작업도 하지 않아서 온집시 돌가루 투성입니다
가전제품은 토요일날 들어와서 단 2틀밖에 안되었구요 입주청소도 다 하고 들어왔었습니다.
사전에 먼지가 많이날린다는 말도 전혀 없엇습니다ㅠ
어떻게 풀어야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Ps 안방도 저 작업을하는데 제 잠자리이불도 있는상태에서 공사진행하여 지금은 집에서 잠도못자고 친구집에 있는상황입니다.. ㅠㅠ
비닐이라도 씌우지... 넘했네요.
울집도 윗집 보일러온수관파열로 물새서 도배불러서 도배하고 그랫는대 천장이랑 옆벽면 하나 도배할뿐인대 비닐도 안씌우고 작업해서 가전제품에 풀이 굳어서 붙엇더라고요.
이거 업체가 개색히네요. 아마 배상보험 통해서 했을거 같은대 한번 물어봐보세요.
그러고서 100만원 처받앗드라고요. 마감도 그지같이하고선
내일까지 해야된다고 하네요ㅠ
입주자님이 모르시는거고 타일 작업하시는분이 좀 알려주셨음 좋았을껀데요...
주지마시라고
신혼이라 기분좋게 가전사고 그랬는데...
중단시키고 분진 해결이 먼저이네요
딱아도 딱아도 계속 나옵니다
하자보수로 진행된것으로 보이네요
작업자로서는 무보수일수있죠
타일컷팅을 보양도 하지 않은체
세대안에서 했다는게 상식밖의 작업입니다
입주청소를 다시 하여도 가전제품 사이 사이 분진은 해결이 않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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