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건설자는 디바이드 앤 룰을 어떻게 사용했는가
분할하여 통치하라 전략은 2세기 이상 동안
영국 제국 정책의 중요 원칙이었다.
다른 민족 단위들을 분리시키는 것을 유지함으로써 그들 스스로 티격태격하게 하였고,
그 생각은 그들의 식민 지배자들을 끌어내리기에 너무 피곤하게 하는 것이었다.
(식민 통치를 당하는 사람들끼리 싸움으로써 식민지배자에 저항할 힘을 잃게된다는 의미)
제국이 확장되면서, 부족 단위는 언어, 종교, 민족성에 근거하여 구분되었고,
다른 권리들이 주어졌다.
극단적 예는 르완다였는데, 벨기에는 Hutu와 Tutsis를 분리시켰다.
밝은 피부의 투시족은 땅과 특권을,
반면 후투족은 노동의무를 부여받았다.
벨기에가 물러난 뒤에 민족 분리는 90만명의 투시족 학살을 초래했다.
인도에서는 서로 싸우던 주들과 종교 단위들이 영국에 의해 착취당했다.
하지만 독립에 이르기까지 몇 달 안에,
그 분리는 인도아대륙에 결정적으로 힌두 인도와
무슬림 파키스탄으로 분할되는 데에 폭력적 여파를 미쳤다.
분할 통치 전략은 오늘날에도 무수히 많이 사용되는 통치술의 하나이다.
출처: http://smallcap.tistory.com/64 [생각의 탄생]
요즘 다들 배울만큼 배우고
보고 듣는 정보의 양이 과거와 비교도 안되는 이런 세상에서 보이는데로만
들리는데로만 믿지말고 무슨 정보건 한번 거르고 확인해서
제발 멀리 보자
5만원짜리들 보기엔 얼마나 가소로운가 그럴싸한 떡밥 하나 툭 던져만 주면
지폐가 되고 싶어하는 동전에게는 그럴싸한 떡고물을
남들 지폐되는꼴 절대 못보는 동전들에게는 그럴싸한 분노할 꺼리만 던져주면
10원 50원 100원짜리들끼리 서로 이간질하고 의심하고 끌어내린다
동전들끼리 물고 뜯으니
이 얼마나 쉽게 자신들을 위협하는 존재들의 힘을 약화시켜서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쉬운가
동전들끼리 모이고 뭉치면 5만원이 아니라
5억, 5조, 5경도 된다
제발 넘쳐나는 정보중에서 옳고 그른것을 구분할줄 아는 지혜와
그 정보의 진위를 가리고 나서 행동하는 여유를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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