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10년동안 지하철이용할일이 없다가 직장이 멀어져서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신분당선타고 강남에서 2호서으로 갈아타는데요
아무래도 강남역이 있다보니 젊은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몇개월타다보니 뭔가 저어릴때하곤 많이다르더라구요
저때만해도 어르신들이 타면 거의자리를 양보했는데요
지금은 앞에 서있어도 쳐다도 안봅니다
그리고 젊은아가씨들은 왜케 자리에 목숨을거는지 자리에 앉아있는 반이상이 젊은여성이더라구요 지하철에 내려서도 계단이용하는 아가씨들 거의없구요
제발 60대이상 어르신들은 자기 부모라 생각하고 양보좀합시다
근데 강요란게..
젊은사람들도 출퇴근.. 힘들어요..ㅠㅠ 그것도 생각해봄직하죠...
그래도 동방예의지국이고... 동북아에서는 우리나라가 경로우대사상이 아직 남아있긴하지만...
서로
이해하고 배려도해야함...
노인연령대도아닌 어른들이
꼭 앉아갈려고 젊은이들앞에서서 낑낑대고 자리양보받으려고 액션취하는것도 참 꼴불결..
근데 강요란게..
젊은사람들도 출퇴근.. 힘들어요..ㅠㅠ 그것도 생각해봄직하죠...
그래도 동방예의지국이고... 동북아에서는 우리나라가 경로우대사상이 아직 남아있긴하지만...
서로
이해하고 배려도해야함...
노인연령대도아닌 어른들이
꼭 앉아갈려고 젊은이들앞에서서 낑낑대고 자리양보받으려고 액션취하는것도 참 꼴불결..
저희 부모님은 지하철타면 양보 안받으세요 젊다고 생각하시거든요
물론 건장한 젊은이가 노인분들 앞에서 앉아 있는게 보기 좋지는 않죠...
하지만 배려는 강요가 아닙니다. 그 젊은 사람이 몇일을 밤을 지새웠는지, 지병이 있는지 알길은 없습니다.
저도 꽤 건장한 편이지만 자리 양보는 스스로 한번더 제 상태를 가늠해본후 양보하던 외면하던 합니다.
정말 심각하게 힘든데 양보를 강요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건강한 분들 많습니다. 무조건 양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아프기까지 하면.....정말 힘들죠
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 공감가고 이해는 하지만
60대 이상에게 무조건 자리 양보해라
젊은 사람들은 엘리베이터 타지말고 계단으로 다녀라
그게 미덕이고 당연한거지 라고 생각하시면서 본인이 60대가 넘어가면 생각이 이렇게 바뀌겠죠?
나한테 자리양보 안하네? 싸자기 없는것들.....
젊은 것들이 엘리베이터를 타?
꼰대가 되는 겁니다
백세시대에 60대는 청년이라우
양보는 임산부나 70대이상이나 지체부자유자한테 하는거지요
굳이 강요하지 마세요.
또한.. 나이를 벼슬이라고 생각하는 노인들 때문에 인식도 많이 바꼈구요.
어르신들이면... 배려를 배려로 받아들입니다. 당연하다 생각안합니다.!
자전거 들이밀기나하고
노약자는 노약자석에... 간단합니다. 시민들이 양보해줄 의무도 없고 양보를 권리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당연한게 아닙니다.
그걸 당연하게 생각한다면 박사모 틀딱화 되는거죠
스스로가 약자라고 생각하니 다른 약자들은 눈에도 안들어 오겠지요..
정말 다산스런 똥개 같은 년들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