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경악시킬만한 너무나 충격적익고 완벽한 퍼포먼스였지만 아이러니하게 마이클 자신은 자신의 공연 후에 불만족감에 눈물을 흘렸답니다. 문워크 말미에 발끝서기를 제대로 못했다는 생각에서요. 하지만 어떤 한 소년이 마이클에게 웃으며 정말 완벽한 공연이었다고 칭찬하자, 그제서야 마이클은 기분을 풀었다네요. 정말 프로페셔널하고 완벽주의자의 면모를 보여주죠. 이 일화 역시 마이클잭슨의 자서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첨언하자면 한쪽에만 장갑을 낀것은 처음엔 백반증을 가리기 위함이었는데 그게 굳어져 무대의상이 된겁니다. 저 반짝이 자켓은 어머니인 캐서린 여사의 것이라는 군요. 참 풋풋하고 재밌죠.
-유투브 댓글중..-
요즘들어도 세련된거 보면 명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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