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부모님께서 신호등 없는 사거리에서 그림과 같이 운전석부터 뒤까지 전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상대방 운전자는 경찰에 사고 접수를 하였구요. 이에 부모님 보험회사인 동x화재에 연락하여 사고접수를 하여 기다리던중
드디어 입원 1주일이 넘어서야 연락을 받았습니다. 경찰서에서 과실을 6(상대방):4(부모님)으로 결정났다구요.
도대체가 이해가 안가 어머님이 선진입했기떄문에 7:3이 아니냐고 하였더니...경찰서에서 정해준거라 바꿀수 없답니다.
도대체 언제부터 경찰들이 과실을 설정해주었나요????
그리고 부모님들이 궁금해서 담당자에게 전화하면 귀찮다는 듯이 전화를 응대하더라고 합니다.
제가 열받아서 연락해보니 진짜 불친절하긴하더군요.
오늘 차수리가 끝나서 차를 찾으러 가면서 부모님께서 과실때문에 담당자랑 통화를 하면서 충격적인 말을 들으셨답니다.
다이렉트로 가입해서 신경을 못써준답니다. 설계사 통해서 한것도 아니고 다이렉트라고 신경을 못써준다는 겁니다.
부모님이 그말씀을 하시는데 실소만 나더군요. 그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조회하니 선진입차량 통상과실이 3이더군요.
그래서 그냥 보험사랑 더 이상 대화안하고 금감원으로 바로 가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 수리도 본인이 지정한데 안갔다고 부모님한테 짜증을 내더군요.
이런 쓰래기처럼 일처리하는 동x화재 다이렉트 이번에 갱신할때 갈아탈려고 합니다.
차량은 저2대 부모님 2대해서 총4대인데...다 갈아탈려고 합니다.
뭐 큰기업에서 4대 그까이거 하시겠지만 더러워서 안합니다. 이 보험회사...
회원님들도 부디 가입하실때 다이렉트랑 처우가 다른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이렉트는 둘째고 담당자를 잘만나야 ..
안된다는 말과 기다리라는 말만...
물론 내편은 어디에도없고 ㅋㅋ
보험사,경찰 일관성 없는 일처리.
답답하네요.
나중에 니들 재가입 전화하기만 하면 가만안둔다고
5번이나 보험 재가입 전화가 오더군요
동부화재 다시는 가입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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