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차를 뽑으면서 썬팅점에 대해서 여러군데 견적이랑 지명도를 조사해 봤습니다.
가격은 어차피 신경을 쓰지 않았기에, 견적보다는 A/S랑 시공능력을 중점으로 봤습니다.
그러다가 루마도 알아보고 여러군데 알아보다가 한업체에 견적을 의뢰하고 검색을 해보니 후기가 상당히 괜찮더군요.
그래서 유리막, 썬팅, 블랙박스까지 전체다 그 업체에 맡겼습니다.
그리고 제가 1달전쯤 단독사고가 났습니다. 제글 보시면 나옵니다.
상대차량의 중침을 피하다가 개인사고가 났는데...처음에 상대차량이 없어서 자차로 처리를 해야했습니다.
차량수리비만 근 400만원 가까이 나와서 보험료 할증이다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유리막 코팅 재시공에 대해서 업체에 전화를 하니 보증서가 있으시고, 상대방 중침으로 자차처리하시는거 마음 아프실텐데..
그냥 재시공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보통 자차로 처리해서 보험료가 지급될텐데도 불구하고 그냥 재시공 해드릴테니 편한시간에
차를 가져오라고 하더군요. 그러던 중 상대방 차량이 대물100%로 처리해주신다는 말에 보험처리를 받기로 하였고...
업체에 연락해서 보험사랑 접수번호 알아보니 업체에서 편하게 진행을 다해주네요.
루마가 나쁜게 아니라 업체사장의 마인드 문제인거 같습니다. 전 좋은 업체를 만나서 정말 이번에 사고처리하면서
저의 안목이 죽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차량가격에 비해 썬팅비용이 많지는 않겠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다른 회원님들은 좋은 업체 만나길 바랍니다.
PS. 업체 홍보차 올린글이 아닙니다. 쪽지나 댓글로 문의주셔도 업체명은 알려드리지 않습니다.(제주변분한테만 공유..ㅋㅋㅋ)
왜 이런말 있잖아요. 미꾸라기 한마리가 우물 흐린다고...
루마는 그걸 감수해야죠~
루마본사에서 대리점 사장이랑 계약할때 계약서에 이미지 훼손에 대한 내용이 없을까요? 당연히 있을겁니다.
그것을 귀찮고, 매출이 줄어들것이라 생각하여 그냥 두는것이겠죠
이미지 훼손을 하는 악덕사장을 본사에서 아무런 조치없이 그냥 두는것은 악덕사장과 동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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