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넘게 눈팅만 하는 울산 사는 쪼렙입니다. 행님들께 첨으로 문안 인사 올립니다
오늘 점심때 마눌 애 셋(큰아가 올해 초딩 6이고 올 딸딸딸 입니다) 델고 포항이나 영덕쪽으로 대게 묵으로 가 보려는데, 블로그를 믿을수 없어서 행님들 도움 좀 받으려 합니다.
저저번주에 여수 놀러 갔는데 블로그 보고, 눈탱이를 심하게 맞아서요 ㅠㅠ
없는 용돈으로(마눌한티 100% 제용돈으로 사준다해서 애들이 기대하는 맘이 장난 아니네요) 탈탈 털어 애들 포식좀 시켜 주고 싶은데, 바가지 없는 곳 추천 좀 부탁 드릴께요.
구룡포 어디 가게가 괜찮은지요? 다리 9개라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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