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말이 맞는 말입니다
공공기관의 재산은 온비드를 통해 공매됩니다
보통은 2개 감평가격의 평균 가격으로 예정가격을 정하고
그 예정가격에서 50%까지 가격 하락이 가능합니다
지금 매각을 하라고 기재부에서 내린 혁신 방안들은
공공기관의 사옥 매각이 많습니다
노골적으로 사옥에 대해 매각 내지 청사의 임차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3000억 빌딩을
50%까지 줄여도 살 수 있는 서민은 없죠...
보통은 투자회사들이 사게 됩니다
그리고 공공기관은 그 곳에 임차로 들어가 기도하죠..
비싼 임대료와 관리비를 물게 됩니다
그렇게 여러분들이 낸 세금으로 공적인 역할을 하는
공공기관이 잘 운영되는게 아닌 투자회사들의 배를
불리는 사이클을 이렇게 만듭니다
이명박때 공공기관 지방이전할 때는
다른 방식으로 많이 해먹었습니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긴 좀 그렇지만....
이렇게 여러분의 세금이 세어져 나가는 것을
이재명이 막자고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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