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약서 한 장 없이
다이아몬드 주기로 했다며
흑색선전만 하는 국민의힘
지금 국민의힘은 국민의당과의 서약서 한 장 제시하지 못하면서 일방적으로 결혼을 서약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말하는 전권대리인을 통한 협상 타결은 처음부터 사실무근이다.
여러 번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측에서 입장과 제안을 설명하고 싶다 하여 이뤄진 만남이다.
안철수 후보가 제시한 것은 국민들 앞에서 두 후보가 함께 평가받자는 조건이 유일했다.
국민의힘은 끝까지 이에 대한 답은 없이 예물과 예단만 이야기했을 뿐이다.
국민의힘은 예물과 예단보다는 진심을 바랐던 상대가 자리를 떠나자, 준비했다는 듯이 온 동네에 본인이 다이아몬드 반지를 사주기로 했다는 등 허위사실만 떠벌리고 있다.
오늘도 국민의힘의 의원들은 여전히 단일화를 입에 담으며 이러쿵저러쿵 안철수 후보를 놓지 못하고 있는데, 마치 짝사랑을 넘어 스토커의 모습이다.
김은혜 의원이 오늘 국민의당에서 명료하게 말해야 한다고 하였는데, 명료한 사실은 단일화 제안에 대한 윤 후보의 진정한 화답이 없었다는 점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드린다.
국민의당은 단일화 뉴스로 국민을 피곤하게 해 드린 데에 죄송한 마음이다.
그러나 단일화 결렬 이후에 준비되었다는 듯이 일방적인 비방과 비난을 퍼붓는 쪽이 누구인지 보시고, 국민의힘이 진정으로 단일화를 원했던 것인지 책임 전가를 원했던 것인지 평가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2022. 03. 01.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홍경희
이렇게 해줄테니..단일화하자..
내일보면 알겠지..이걸또 물면 안철수후보도 아직 멀었고..
정권교체를위해서 만나겠다가 아니라
정치 아젠다관련 누구든 만나겠다.
국민 경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답을 들을 줄 알았다”면서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떠한 답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진정성을 느낄 수가 없었다”고 했다.
조선일보 3월1일자중에서..
진짜 합의라면
국민의당에 수많은 국민의힘에
대한 안좋은 글 먼저 삭제해야하지않을까?
통합으로 인해 안철수 지지자들 일부 떨어질것도..예상해야할것이고..이로인한 지지율도 감소할건인데..
아하..국민의힘에서 사람 넣어서 안철수 지지율 올리고 국민의 힘이랑 통합하지 않으면 지지철회한다 하고 안쪽에서 밀어내면 거부하기도 어렵고...안철수 후보의 선택지가 줄어드는 어쩔수 없기는 하겠지만..
지지율이 낮으니..사람수로 밀면 눈에띄게 올라가서..진짜지지율로 헛갈릴수도 있긴하겠다.
그로인해 유리한고지도 차지하고..하지만..
설마 그런방법을 쓰지는 않겠지?
사람넣어서 지지율로 압박하는게
더 있어보이지 않아요? 거부하기 쉽지도 않을까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