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변에 보면 더불어 민주당의 행태를 보고
실망해서 정권을 바꾸기위해 거대야당인
국민의당을 찍겠다는 분들을 종종 봅니다.
일부 알바들을 제외하고 위와같은 의견을
가진 분들을 존중합니다.
180석을 가지고도 지지해준 국민들의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한것은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지금행태를 보면
여당에 대한 실망으로 거대야당을 지지한다는것은
개인적으로는 실망입니다.
국가의 미래를 아예 구렁텅이로 밀어넣는 짓입니다.
당신들은 현재만 살아갑니까?
미래는 생각안하나요?
차라리 진짜 여당에 대한 실망으로 정권교체를 위해 뽑고싶다면 다른정당을 지지하는 운동을 벌여서 이번에 국민의당이 아닌 다른정당을 거대야당으로 혹은 거대여당으로 만들어볼 생각은 안하나요?
거대야당 2곳이상이 된다면 저들도 국민을 쉽게 보지못할겁니다.
국민들은 더 넓은 선택지를 가지게 되겠지요.
개인적으로 정치가 국민의 수준을 쫒아오지못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국민세금으로 월급받으면서 국민을 우습게 보고 발아래 두는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있습니다.
사회에서는 저딴식으로 행동하고 말하면
매장당하고 생활하지못할정도로 진짜 뻔뻔하고
후안무치한 이들도 국회의원이란 뱃지뒤에서
살아가고 있는것에 개탄을 금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진짜
반발짝이라도 발전하는 ..국가의 미래를 위한다면
새로운 거대야당을 차라리 만들어내는 운동이 벌어지길
기대합니다.
너무오래 정체되어 썩어버린
정치판이 새롭게 짜여지기를 바라며
국회의원의 국민소환제를 적극 찬성합니다.
일안하고 권력만 누리려는 이들은 고용자인 국민이 언제라도 해고시킬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P.s 댓글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의견은 다양하니까요.
다만 교체가 누구를 위한것인가도
생각해주세요.
단순교체가 아닌 지금보다 나은 방향의
교체가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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