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5.18 드라이브 스루' 행진 아쉽게도 참여하진 못하고 유튜브로 봤네요.
느무느무 가고 싶었는데...
행사 준비하신 분들 참여하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라도 전두환 집 앞에 가서 응징할 수 있어서 속이 좀 시원하네요.
기사를 찾아보다가 행사 사진을 좀 퍼왔습니다.
(어제 외쳤다는 구호)
"2020년 5.18은 40주년이 아니라, 40번째의 5.18 투쟁입니다.”
“5.18 민중항쟁은 오늘의 역사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촛불과 함께 끝끝내 승리하고야 말 역사입니다. 오월정신을 계승하는 것은 촛불혁명을 완성하는 일입니다.
자주적인 내 나라, 민주적인 내 나라, 통일된 내 나라. 오월 해방광주에서 외쳤던 그 구호를 받아
우리가 촛불로 이어가야 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