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당 "민주당은 '더불어' 성씨 종갓집이자 사돈"→ 진중권 "그건 근친상간"
기사입력 2020-03-25 16:17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희종, 최배근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의 예방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희종 공동대표, 이해찬 대표, 최배근 공동대표.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25일 "사돈을 맞는 것 같다· 형제당이다", "'더불어'라는 성을 가진 집안의 종갓집 느낌이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그건 근친상간"으로 양당이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있다며 비꼬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4543719
진중권이 잡아냈네요.
이전에 문통이 트위터에 성적인 취향을 드러냈을 때도 어느 정도는 짐작했지만...
결국 여당이 더 전문적으로 저지르네요.
벌레는 밟아죽이는게 딱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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