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마이너스 성장, 2019년 1분기 경제 성장율 OECD 국가 36개 나라 중 35등.
경기선행지수는 최장기간인 24개월째 하락 중. 54조원 투입한 일자리는 여전히 절벽,
한미동맹안보는 구멍이 숭숭, 외교는 북중러일미 동네북처럼 두들겨 맞고 있고,
김정은은 앞으로 문재인은 빠지라고 대놓고 무시하고 있고,
주식시장에서는 75조가 증발하고, 조국같은 놈 쉴드치고 있고.
후, 한가지 좀 물어봅시다. 문재인지지자분들아. 대체 문재인이 뭘 잘했길래,
아직도 옹호하고 지지한다는겁니까?
당신들은 대통령을 뽑은겁니까? 아니면 교주를 뽑은겁니까?
지지자분들이 먼저 나서서 당신들이 아끼는 문정부를 바로 잡아도 시원찮을텐데,
어째서,어떤 잘못을 해도,무슨 비리가 튀어 나와도,무조건 감싸는겁니까,
누가 무슨 소릴해도,한국의 가장 든든한 우방은 미국이고,우리에게 가장 큰 도움을 주고
한국이 성장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 준 것도 미국입니다.
현재는 북중러벨트와 맞서고 있는 한국의 가장 강력한 안보뒷배가 미국이고요.
지소미아 파기-로 인해,그동안 미국의 조야가 고도성장한 한국을 뿌듯하면서 고마워하는 시선하에,
한국을 미국의 아시아전략에서 일본과 한 축을 이루는 중요한 우방으로 여겨왔지만,
앞으로는 우방이어도 좋고 아녀도 상관없는 나라 로 한국의 중요도를 절하할까 걱정됩니다.
무슨 일이든 앞이 있으면 뒤가 있고,세상에 절대적 이라는 말에 흡족한 일은 여간해선
있을 수 없으니,늘 유연한 사고를 해야 본인과 주변에 페를 끼치지 않는다 는 생각으로 삽니다.
정치인을 좋아하고,그의 정치행로를 응원하고 지원하는 일은 민주사회에서 시민으로서의
권리이고 의무라고 여기는 사람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도 과거 민언련 민족문제연구소의 무명회원 이기도 했습니다.
지지와 열광도 시민적 에너지로 보기 좋지만,본인의 지지정파나 정당과 정치인이
공동체의 윤리와 안전을 침해 할 때는 과감하고 적확하게 따져 묻고,심판해야 합니다.
여기 보배분들중 일부는 그 점에서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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