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대통령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데, 중요한 점 중 하나가 중도층의 지지율이 빠지고 있다라는 

점이라고 다스뵈이다에서 분석합니다.

특히나 심각한 점 중 하나가 20대 지지율, 그 중에서도 20대 남성 지지율이 50~60대 남성 지지율보다도

낫은 점이라고 하네요. 

그 이유로(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보수언론들의 지속적인 이재명 죽이기로 인한 정치 협오감 부축 등

여러가지 있지만 20대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은 젠더 이슈화를 꼽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군대로 인해 어느정도 피해 의식이 있는 20대 남성들에게 지속적으로 정부의 젠더 정책이 

문제 있다라고 부축이고, 남성-여성간 대립을 유도함으로써 정부에 대한 불만을 쌓이게 한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분명 20대 남성의 지지율이 빠지는 이유는 이러한 젠더 문제가 큰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은 됩니다.

다만, 진짜 실제 보수언론의 뉴스 조작이나 여론 몰이로 인한 결과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정부나 지지 세력들이 이런 형상을 너무 간단하게 해석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

(물론 보수언론을 상대한다는게 간단하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정부에서 정책을 한번 돌아볼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젠더 이슈에 대한 청와대 청원의 답변이 과연 중립적이였는지, 

현재 각종 이슈가 되고 있는 젠더 문제에 대하여 경찰이나 검찰, 사법부는 과연 중립적인 판단을 내리고 있는지,

각종 정부 정책(특히 여가부 정책)이 남녀 청년들에게 과연 공정하게 시행되고 있는지....

이러한 성찰 없이 단순히 정부에서는 문제 없는데, 보수 언론 및 가짜 뉴스로 인하여 지지율 하락이 나타나고 있으니

더욱 지지세력이 결집하고, 조중동은 믿고 거르고, 우리가 흔들리면 안된다!만 주장하면 될까요?

다스뵈이다, 뉴스공장.. 재밌고 보고 있고, 대부분 극공감하며 감사히 시청중입니다만,

청년 지지율 부분에서는 고개가 갸우뚱하여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