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직접 지으면 아니되어요
여기 있는 경작자 행님들도 쉽지 않거등요
어데 법인이나 농업회사나 관공서에 취직하는걸로
일단 시작하시고
차곡차곡 정보를 수집하시어야 함미다
정보수집만 5년 잡아야지요
여기 이미 기존 농사 짓는 행님들도
새로이 쏟아지는 정보 홍수에
뒤쳐지기 쉽상인데
갑자기 정보수집도 안하고 바리와서
뭘 한다고요
어림도 없지요
저거는 뉴스 암만 떠들어도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왜냐
다들 자기 앞가림하기 바쁘거등요
;;;
부모님 하시던 일 그대로 승계하는것도 괜찮아요
근데 이것도 겁나 빡시게 하셔야 함미다
대충 설렁설렁은 없어요
설렁설렁 하다가 다 말아먹어용
농촌도 겁나게 경쟁이 살벌함미다
경작자 사이에 논 한마지기 더 얻으려 답주(논주인)과 경작자 사이에
박터지는 밀당에 신규 진입이 가당키나 한가 싶네요
이걸 100% 해소하려면
공산당 처럼 가야지요
전국의 모든 경작지(논)을 국가가 환수해서
경작권을 재분배하는것요
이거 아니면 신규는 쉽지 않아영
ㄷㄷㄷ
로타리는 이장님이 해주시구요
전 경작을 하지 않고 경작권을 삼촌에게 다 주었어요
전 소만 함미다 ㄷㄷㄷ
고추에 탄저병올때..
그냥 다 내버리고 고구마심고 2년간 고추못키웠던게 제일 ㅠㅠ
파이팅 합시다!!!
아자자자자자자자!!!
그래도 감사합니다. 언제한번 같이 고추 나눠가집시다! 아마 내년에 다시 심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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