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산물 생산단가가
자제비/인건비 상승으로
아니.이건 상승전에도
대한민국은 농토 면적이.좁아서
대한민국 생산.농산물은 비쌀수 밖에.없엇어요
옌날부터
요건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도 언급햇던거고
그래서 우에끼나 무역을 하려면 주고받는게
잇엇던터라
2026년부터
소고기/조사료 등등 무관세로 들어온다는
소문들이.들려옵디다
요건 제가 한우교육과 법인활동하믄서
여기저기.교육 세미나 다니면서
귀동냥으로 들엇어여
자 여기서 문제가.므냐믄
무관세로 들어와서
가격 경쟁력이 약해진
농사꾼들의.기반이.점점 약해지믄
시골농촌에 잇던 농사꾼들
점점 일자치.찾아 도시로 몰리게 됨미다
제 2의 사회문제가 대두되는거죠
2026년 이후... 예상
그래도 기반이.잇는 농사꾼들은
버티겟죠 투자한게 잇으니
(농기계 및 시설투자)
제.칭구도 시설이나 농기계에 10년간
쏟아부은.돈만 15억이.넘을거에요
여기서 부터.정치가.시작된다고 봅니다
며칠전에도 이야기한
이창용 총재가 언급한
*국민적 합의*
란게 방향성인데
이 방향성을 나랏님이 최종 결정 내립니다
1. 다 수입하고 농촌 포기한다
2. 농촌 사람 농촌에서 일하게끔 노력한다
등등
그분들은 농촌 표도 생각할겁니다
경북만 보면 거의다 싸그리다
농사꾼들입니다
ㄷㄷㄷ
경북 농사꾼들은
우린 긴장하고 잇어요 솔직히...
;;;
이젠 농업을 영세농이 아닌 대규모 상업적 농업으로 바뀌어야 합니다..또 이렇게 말하면 농산물 독과점 이따구로 얘기하는데 이미 한국은 독과점 시장이예요...
시장을 완전 개방하여 자본이 농업을 경영하게 하고, 영세농들이나 경쟁이 안되는 것들은 통폐합 하고 급여받는 노동자로 흡수..
이래봤자...모두가 잘살아야 한다는 평등관점에 사로잡힌 한국마인드에 가능할지 모르겟지만 ~~
농업은 이제 자본시대입니다... 한국만 애써 외면하는
먼 미래를 보지는 않고 당장 눈앞에만 급급하는 국민들 수준이나 정치인들 때문에 한국은 내리막길 시작입니다.
쌀개방, 축산시장 개방 절대 불가 하던....그시대 지나 지금은요?
우리쌀과 우리한우 비싸서 아무나 못먹죠? ㅋㅋㅋㅋ
자동차도 럭셔리 시장이나 공략하는 수입차 말고 대중차 시장을 제대로 공략하는 수입차 업체 나오면 현대기아차 지금 저렇게 못 나옵니다...
그리고 쌀과 소고기는 한몸이에영
국내 쌀 농사가 사라지거나
또는 기업농으로 바뀌면
소가 먹는 풀 볏짚도 가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전 항상 걱정이긴 해요
지금 제가 속한 법인이 그겁니다
소가먹는 풀 조사료 생산 법인이에영
ㄷㄷㄷ
제가 속한 법인도
포타 운전 15만원
트랙타 운전 40만원
일당 쳐줍니다
ㄷㄷㄷ
이렇게 법인이 그 기업농 비스무리하게 가고잇긴해양...
여기 경북은 농토가 좁아서
크게 회전을 몬시키지만
호남평야 논산평야처럼 큰곳은
다를거에요 그곳은 진챠
트랙타운전 잘하믄
그게 일자리 그 자체 ㄷㄷㄷ
구래서 많이 많이 설레발 고군분투 하고 잇어영
도매와 도도매.소매...그리고 대기업
그걸 넘어가는 정치권
국민적 합의라.. 정작 돈벌고 있는 정치권,언론과 대기업은 뒤에 물러나고 얻어맞는 국민들이 합의해줘야 한다고 가스라이팅 중..
농협축협수협 끝...
다른나라에 비해서요
요거는 소비자들은 몰러여
생산자만 알지요
사료값
볏짚값
전기세
물세
인건비
기름값
경작으로 넘어가믄
씨값
비료값
농약값
장비임대료 (구매비)
토지 임대료
인건비
기름값
기타등등
이런게 비싸니
아무나 농사지으러 안오는거고요
농사꾼들 당사자만 속으로 삭히는거..
도저히 답안나오믄 유럽 농사꾼들처럼
경북 농사꾼들 트랙타 몰고
세종시 정부종합청사로 몰려갈수도 잇거등요
유럽은 최근에 농사꾼 면세유 보조금 줄인다고 농사꾼들 데모햇다네혀
ㄷㄷㄷ
이득을 보려는 사람 바꿔보려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고 정치에 줄을 대는 이유 입니다. 농수축협이 장악하고 이미 있던 유통구조에 한단계 더 거치게 만든 대기업들이 숟가락 얹은거죠.
미국이나 서방 선진국처럼 2~3단계로 끝나는 유통구조를 만들고 관리해야 하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인건비는 차치하더래도 먹고사는건 건드리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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