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1.6정도 나오는데 10년 다되가는 국산 중형차에 연식과 주행거리가 있지만 누워있는 뒷바퀴를 보니 계속
눈에 거슬립니다.
혹시 이게 스프링을 좀더 높은거(업스프링)로 바꾸면 좀 더 개선될 여지가 있을까요? 그리고 20mm 허브스페이스도 끼워져
있는데 허브스페이스가 캠버를 마이너스로 준다고 하던데 요것도 사실일까요? 혹시 뒷바퀴 캠버를 좀 더 세우는데 유효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혼자생각에 업스프링을 달면 자연스레 로어암이 벌어지면서 캠버각이 세워지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생각에, 허브스페이스를 빼면
그만큼 하중받는 길이가 짧아지니까 조금이나마 더 서지 않을까하는데 혹시나 경험해 보신 선배님들 계신지 글 남겨봅니다.
사실 주행하는데 크게 체감되는 문제점은 없는데, 주행이 누적될수록 잦은 위치교환을 하는게 별로이고 그리고 타이어
소음도 싫어서요. 젤 좋은건 차를 바꾸는거겠지만 지갑과 통장이 허락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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