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들은 제가 현대차 고객문의에 올린 글입니다. 마지막으로 트렁크 문제로 가서 부품 교체하고 나서도 계기판에 알람이 다수 뜨는 현상도 일어났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업체측에서도 확인이 안되어 리셋만 해주고 다시 차를 받은 상태입니다. 이정도면 차량의 문제가 있다는게 증명이 되는건데 현대차의 대처가 미흡한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태어난 제 딸아이와 아내를 태우고 과연 이 차를 계속 타야되는걸까요? 지금도 차량 운전하는데 너무 무섭습니다. 이정도 결함에 대해서 대처를 안해주는 현대차는 제가 사고가 나야 그때서야 대처를 해주는걸까요? 정말 하루하루 운전하는게 두렵습니다. 사진 자료는 21년 부터 지금까지 받은 정비내역입니다.(단순 점검 및 엔진오일 제외) 정상적인 차라고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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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제가 지난 1:1문의때 남긴 글입니다. 글을 남긴 후 하이테크 센터에서 점검 요청이 들어왔었고 점검 후에 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점검 후 하루가 지나 차량을 운전해보니 이번에는 트렁크가 열리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하이테크에 바로 문의를 하였고 이번 블루점검과는 연관이 없다는 답변과 함께 제대로 된 사과도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또한, 블루점검과는 상관없다고 하나 차량이 전자식으로 구성되었던것 만큼 점검후에 자꾸 자동시스템 쪽으로 문제가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트렁크 열리는것 또한 차량이 인식하여 트렁크를 자동으로 열어주는 시스템인데 이게 과연 연관이 없는걸까요? 자꾸 정비만 하면 또 다른 문제점이 하나씩 생기는것은 도데체 무엇때문일까요? 진짜 더 이상 교환할게 없을 정도로 지금 계속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저는 어떤 신뢰를 가지고 차량을 운전해야 할까요? 가장으로서 가족을 태우고 안전하게 운전 할 수 있는걸까요? 차량에 관한 정비 내역을 쭉 한번 제대로 보셨으면 합니다. 이제 더 이상 정비센터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점검 받고 또 문제가 생겨 또 점검 받으러 가고 시간 낭비 뿐만 아니라 기름비에 기타 등등을 고려하면 정말 큰 손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더 이상 차량 운전 무서워서 못하겠습니다. 자꾸 교체교체만 하는데 이제는 제가 어떻게 할까요? 마음 같아서는 차량 하이테크 센터에 반납하고 택시나 버스 타는것이 더 안전할것 같습니다. 점검만 받으라는 답변보다는 보다 현실적인 답변 남겨주세요. 아니면 저도 여태까지 정비건에 대해 강경히 대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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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2021년 4월 부터 투싼을 타고 있는 운전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투싼 자체 문제 및 정비의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확실한 해답을 얻고 싶어 문의드립니다. 첫번째, 투싼 차량을 타고 3개월 뒤부터 차량 자체의 하이패스 단말기가 전원 문제로 인하여 작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 대이점 정비소에 들렀고 하이패스 단말기만 2번 교체 했는데도 안되어 하이테크 센터에 들려서 문제를 해결했습 니다. 그때 원인을 물어보니 하이패스 단말기 전원선을 잘못 연결했다고 하더군요. 이 건으로 인해 3번이나 정비소에 들렸습니다. 두번째, 차량을 타고 약 5~6개월 뒤 정차하였다가 출발하면 급출발 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이 문제로 인하여 정비소에 들려 원인을 파악해달라고 했지만 변속기가 이번에 바뀌어서 원래 그럴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가족을 태우고 다니는 운전자로서는 당연히 이해가 되지 않았고, 정비 측이 아닌 제 판단으로 미션을 바꿔달라고 하여 일단 바꿔는 드린다는 말을 듣고 바꿨습니다. 바꾸고 나서 하루정도는 급출발 하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다시 문제가 반복되어서 하이테크에 따지러 가니 예약이 안되어있어 가까운 블루핸즈로 안내한다는 답변만 있었습니다. 그렇게 블루핸즈에서도 미션 바꾸고 또 같은 현상이 일어나 제기하니 미션 자체가 중고라 다시 바꿔준다고 하여 3번째 미션 교체만에 급출발하는 현상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하이테크에 엔진오일 및 에어컨 필터를 바꾸러 갔습니다. 바꾸고 나서 네비게이션 모니터의 다른 여러가지 조작 버튼(에어컨 등등 있는 버튼)의 불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엔진오일과 에어컨 필터를 바꿔는데 왜 이게 안되냐고 물었고, 네이게이션 정비센터에서 결국 네비게이션 전체를 교체하였습니다. 네번째, 최근 뒷좌석 히터가 작동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블루핸즈 점에 정비를 맡기러 갔었고, 퓨즈가 제대로 꼽히지 않았다고 하여 다시 제대로 장착했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반나절 잘 들어오다가 현재 또 뒷자석 히터가 작동되지 않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지금 차를 구매한지 2~3년차가 되어가는중 사고로 인한 고장이 아닌 자체적인 고장이 많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원인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고 고장이 나면 명확하게 정비된적이 없습니다. 차 정비에 할애된 저의 시간과 스트레스는 어떻게 보상이 되어야 하나요. 그리고 저는 현재 차를 타고 어떻게 제 가족을 믿고 태우고 다닐수 있겠습니까? 또, 어느 부분이 고장이 날지 이제는 무서운 상황입니다. 제가 여태 받은 정비이력을 첨부하였으니 확인해보시고 이 차를 계속타야하는지도 의문입니다. 다음에 과연 제가 현대자동차를 믿고 살 수 있을까요. 가장으로서 안전성이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하는 시점에서 이 차를 팔아야 하는지 고민이 되네요. 현대자동차 측에서 확실한 문제해결과 이 상황을 해결하실수 있는 답변이 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파시는게 나을겆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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