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마다 특성이 있죠. 뭔가 정비하기 어려워 졌다는 것은 반대로 정비하기 쉬워진 곳이 있을 수 있다는 말..
보편적으로 정비성이 뛰어나다는 현기차 기준으로 다른 메이커들 보다 정비하기가 어려운 부위는 제 생각에 터빈 및 DPF입니다. 세타 엔진부터 흡기와 배기 위치가 바뀌면서 전부다 엔진 뒤편 카울 쪽으로 들어가서.. 허나 배기가 여전히 앞쪽으로 나오는 차들은 상대적으로 터보차가 많아진 요즘 정비성 면에서 현대차 보다는 나은 것 같더라구요. 물론, 폐차할 때 까지 터빈이나 DPF을 교체할 일이 얼마나 있겠냐만은.. 현대차는 그런 계산으로 굳이 터빈이나 DPF의 정비성이 좋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겠죠. 그 대신 다른 것들 정비를 편하게 만들고 싶었을거고요.
르노차는 잘 모르겠으나 푸조의 경우 터빈과 DPF가 엔진과 라디에이터 사이에 세로로 연속되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쪽 정비성은 정말 쉽고 편한 것 같습니다. V6 디젤 들어가던 시절 모델들 중 4기통 모델의 경우 공간도 널널하기 때문에 리프트도 필요 없고 위치가 전판넬 바로 뒤니까 간단하게 수그려서 작업이 가능한 수준이더라구요.
마눌님차 QM6 자동차 관련이 쭈욱 했다가 2012년부터 다른 업종으로 이직해서 결혼후 마눌님 QM6뽑아줬는데 자동차 관련업에 현업으로 뛰고 계신 지인분들이 왜 르노뽀았냐고...
일반 장비업체에서 기피하는 차종인데...
스켄어도 공유 하지 않고 부속값도 비싸고...
저 보고 바보라고 ㅠ..ㅠ
그래서 할부도 거의 끝나가고 해서 정리 하려 합니닷 ㅠ..ㅠ
현재 QM6 타고 있습니다.
지금 탄지 3~4년 된듯 하네요
다른 카센터를 안가봐서 모릅니다. 직영만 다녀서요
근데... 공임 개 비쌉니다. 실력이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뭐만하면 현,기 보다 1.5배는 비싼듯합니다. 도둑놈들..;;;;;
근데 잔고장 없이 잘 타고 있어서 엔진오일, 타이어 외에는 교환해본게 없네요.
그래서 잘 모르고 그냥 탑니다.
근데 르노 타면 르빠라고 왜그렇게 까대십니까요~
현,기 타면 현기빠라고 합디까?
그냥 단순히 차인데 왜 편가르기들을 그렇게 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정비가 조금 힘들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공임주고 부품값주고 수리하는건데
직접 수리하진 않잖아요
그래서 다음엔 정비 쉬운거 살게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에어컨필터 갈거나 자잘한거 들여다볼때 힘들어보이긴하더라구요
뽑기운이 좋아서 잔고장도 없이 잘타고 댕겨용. 22만이 코앞임. 바꿀려고 눈치는 보는데 우리 통장님이 여유를 보여주지 않으심.
근데 저도 익숙해지니 쉽네여;;
바퀴랑 브레이크패드 탈착만 15번은 한것 같...
엔지니어분 욕하는거 들었......
그래도 qm5 대비하면 양반;
보편적으로 정비성이 뛰어나다는 현기차 기준으로 다른 메이커들 보다 정비하기가 어려운 부위는 제 생각에 터빈 및 DPF입니다. 세타 엔진부터 흡기와 배기 위치가 바뀌면서 전부다 엔진 뒤편 카울 쪽으로 들어가서.. 허나 배기가 여전히 앞쪽으로 나오는 차들은 상대적으로 터보차가 많아진 요즘 정비성 면에서 현대차 보다는 나은 것 같더라구요. 물론, 폐차할 때 까지 터빈이나 DPF을 교체할 일이 얼마나 있겠냐만은.. 현대차는 그런 계산으로 굳이 터빈이나 DPF의 정비성이 좋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겠죠. 그 대신 다른 것들 정비를 편하게 만들고 싶었을거고요.
르노차는 잘 모르겠으나 푸조의 경우 터빈과 DPF가 엔진과 라디에이터 사이에 세로로 연속되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쪽 정비성은 정말 쉽고 편한 것 같습니다. V6 디젤 들어가던 시절 모델들 중 4기통 모델의 경우 공간도 널널하기 때문에 리프트도 필요 없고 위치가 전판넬 바로 뒤니까 간단하게 수그려서 작업이 가능한 수준이더라구요.
dpf랑 터보는 엔진 후면 배치가 좋은듯 해여
제발그만좀..응?
리어 스테빌 라이저는 소나타 터보보다 두꺼운거 보고 놀랐던 기억이
쌍룡보다도 못하니 할인해도 안팔리고
1.디자인에 민감한 한국사람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디자인 구림
두세번 바껴서 신형이라는데 우리보기엔 10년전모델 그래도
2.부품값이 바쌉니다 정비어려운건 둘째치고 부품이 르노에서 수입이다보니
여기에 공임이 더해지니 3배로 실감납니다
3.네비업그레이드도 어렵습니다 고장도 잘납니다
블랙박스 업체 A필러 뜯는것도 어렵답니다 프라스틱이라 멋모리고 당기면 부러진답니다
현기등등 핀만 갈면 되는데 이넘은 통갈이 해야한답니다
차가 거기서 거기지
현기차다 수리비 비싸요 부품값은 저렴해도 인건비를 겁나 쳐 받아요.
현기 센터 수리 들어갔다고 하면 항상 식식 거리며 싸우고 왔다고 한사람들도 많고...
겁나 개똥같은 소리들을 보배에서만 봅니다.
르노차 아직까진 돈들어갈일 없었음.
차는 익숙해지면 쉬워지는거 맞습니다.
기피하는 이유는 다른데 있습니다.
일반 장비업체에서 기피하는 차종인데...
스켄어도 공유 하지 않고 부속값도 비싸고...
저 보고 바보라고 ㅠ..ㅠ
그래서 할부도 거의 끝나가고 해서 정리 하려 합니닷 ㅠ..ㅠ
근데 저도 지나가는 글보고 쓴거라.. 어떤점이 쉬운지는 잘 모르겠네여.
qm3는 해보니 어렵진 않네여
근데 적응하니 뭐..; 첨엔 40분 걸렸
qm3, sm5는 안났습니다
sm5는 파워오일 누유는 생겼지만 18만km까지 타도 문제는 없었..
지금 탄지 3~4년 된듯 하네요
다른 카센터를 안가봐서 모릅니다. 직영만 다녀서요
근데... 공임 개 비쌉니다. 실력이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뭐만하면 현,기 보다 1.5배는 비싼듯합니다. 도둑놈들..;;;;;
근데 잔고장 없이 잘 타고 있어서 엔진오일, 타이어 외에는 교환해본게 없네요.
그래서 잘 모르고 그냥 탑니다.
근데 르노 타면 르빠라고 왜그렇게 까대십니까요~
현,기 타면 현기빠라고 합디까?
그냥 단순히 차인데 왜 편가르기들을 그렇게 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정비가 조금 힘들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공임주고 부품값주고 수리하는건데
직접 수리하진 않잖아요
불편한거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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