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지램으로 데일리 출퇴근 왕복 40키로 출퇴근만해도(연비주행X) 10만원씩 고급유 먹고 가장중요한게
주유소 찾아가기 귀찮음..... EV9 사전예약한차량 8월3일 출고받았습니다.
GT라인 풀옵에 견인고리까지 달고 HDP자율주행만 뺏습니다.
9600만원 찍히더군요 ㄷㄷㄷ
1달 타본후기. 사무실밥이 있어 급속은 딱히 장거리 갈때만 몇번 해봤는데 전기차 충전인프라 없어서 전기차 못산다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태백 시골을 가도 급속충전자리가 있고 편하더라고요
충전도 양양가다가 E-PIT 들렸는데 엄청 빨리 충전되서 진짜 장실만 다녀와도 반이상됨
밤에 들렸는데 휴게소주유소 막 10~20대 줄서있는데 이핏이 더 빠르겠는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램도 나름 그래도 잘나갔는데 EV9 1달 타고 다녔다고 잠깐식 램 탈때면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차도 조용하고 전기차가 대세인거 같습니다. (그러나 램 8기통 소리 듣는 감성은 없........)
그리고 가장중요한 1달만에 완속충전이 안되는 고장........
ICCU가 고장난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비스센터 전화하니 근처 전기차볼수 있는곳은 10월말~11월달초 예약 자리 빈다는...... 이야기를........
다른시까지 가면 9월말 까지 예약이 있다네요 ㄷㄷㄷ
아니 그럼 그동안 타지말라는거냐 충전못하는데?? 라고 이야기 하니 어쩔수 없다는듯 말하네요
알고보니 출고 6개월 미만 EV차량들은 직영사업소 그냥 입고하면 예약없이 봐주긴 하네요
다음주 시간내서 가봐야할듯 합니다
결론은 1억주고 기아차 사지마세요
아이오닉 5N 살껄........ㅜㅜ
전기차 시기상조회에서 나왔습니다.
어휴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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