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수도권 준신축, 주차대수 세대당 1.3대
하도 주차문제로 이웃끼리 갈등이 잦아서 예전부터 말이 나오긴했음
오늘 엘베탔는데 주차비 부과한다고 안내문 붙어있더라고요
회의 여러번해서 결정났다고 하는게
일단 캠핑,트레일러 - 15만원 (무조건 1대당 15만원)
1대 - 무료, 2대 - 만원, 3대 - 3만원, 4대 -6만원, 5대이상 - 12만원
솔직히 내입장에서 나쁘지않음, 차 2대있던거 하나 동생 가져갔고
차 한대 나오려면 멀었고 만원정도야 뭐
근데 저 돈을 걷는다고 주차문제가 해결될까?
뭔가 주차비 걷는게 괘씸죄 느낌도 풍기지 않음?
거 주차난 생기도록 허가내준 공뭔놈들이 근본적인 문제아닌가
도시정비할때 이런것도 예상했어야지
객관적으로 주차비 저래 걷는게 합리적이라 생각하는지 의견 발암
그럼 여기 3~4대이상 금지하라고 하고 그런 아파트도 있다는데 거긴 무근본 아파트냐? 넌 사람자체가 글러먹은 놈이잖아 어디서 근본타령이여 이런새기들이 편협한 사상에 빠져 빨갱이 타령하는 시대착오적인 인간이지 더불어사는 세상에 마음좀 곱게써라
그럼 공영주차장이라도 만들어주던가 멀리가도 이 동네에 세울데가 아예없는데요
어이없는검 우리아파트 동서남북 싹다 lh에서 부지매입함,주민들 불편 개선할 의지가 없는거죠 맨날 주민끼리만 싸우고
트레일러 15만원 찬성~ 울 아파트는 7만원인데...
입주자 회의에서 나름대로 너무 박하지 않게, 주차를 못하지는 않게 하되 5대 같이 문제를 많이 심각하게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생각보다 무거운 주차비를 때리기로 했고, 그 돈 내기 싫으면 나가서 다른데 세우면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고, 돈 내가면서 세우겠다 하면 그 돈 모으고 모아서 주차장 확충 시공에 드는 비용으로 사용 되겠죠. 저는 입주자 회의에서 나름 결정을 현명하게 잘 했다고 봅니다.
요즘 아파트들 지상에 녹지 많은데, 제 생각에는 주차난이 그 지경에 이른 집들은 한가로이 녹지나 따지고 앉았을 때가 아니라 지상 나무 밀고 거기 주차공간 확보해야 한다고 봐요. 주차공간 부족하게 지은 것에 대한 희생 뭔가는 있어야 해결이 되죠.
저도 이젠 입대의 결정을 이해했습니다
마지막 문단도 중요한 말씀 같네요 주차난이 시급하면
다른부분에서 희생도 있어야 하는데
또 요샌 지상에 주차장이 있는걸 반기지 않으니;
지하주차장 차단기를 깔으라니까
무슨 차 스티커를 다시 만들어서 인증 안된차들 딱지 붙치고 댕기네요
트레일러 주차금지
1대 무료
2대 1.5만원
3대 20만원
4대 금지
주차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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