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까페에 견적요청을 올렸는데
시기가 시기라서 그런건지 지역이 안 맞아서 그런건지
쪽지 한통도 없었네요.
까페 회원중 한분이 소개 해줬는데
지인 이래요.
그래서 연락처 받고 문자로 견적요청 했더니
전화가 왔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죠.
현금으로 얼마까지 해주실수 있느냐고
전화로 하기가 그렇다면서 만나서 얘기 하자네요.
월요일날 회사 근처로 오겠다는거
신경 쓰이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해서
오늘 오후에 집근처 까페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요즘 시기에 이렇게까지 공격적으로 영업하나
싶기도 하고
요즘엔 영맨이 갑 이라던데 좀 의외 였습니다.
제가 대리점 방문을 하겠다 말하면서
어느 대리점이라 물으니깐 광주공항 근처라면서
얼버무리네요.
드와 빼면 출고 훨씬 빠를수 있다면서
기아 내부 공지 얘기 하는거 보면
정식 딜러는 맞는것 같은데
괜히 신경 쓰이네요.
건강하신분은 추가할인 있으세요
7년전에 지금타는차 뽑을때도 정식대리점 소장하고 전화로 다 깍고 그랬습니다
7년전 이야기를 왜 현재시점에 대입해서 헛소리라 시전해요?
정식딜러도 있고 부업으로 하시는분도 있고요
가능하면 정식딜러랑 하세요
저같은경우도 견적사이트 의뢰해서 통화하고 직접 만났는데 정식딜러 확인시켜주고 계약했네요
보통 딜러 영업용폰으로 두개사용하고..
사원증하고 사이트 접속해서 딜러인지 확인시켜주고 했습니다
할인, 서비스등은 직접만나서 자세히 얘기했어요
그리고 님이 고객인지 현대 암행어산지 모르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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