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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SIYU 22.05.10 21:33 답글 신고
    가다서다 고알피엠으로 밟는 조건보다
    60km 이상으로 쭈욱 항속주행 하는게 DPF 훨씬 빨리 탑니다 (DPF가 항속주행 판단하면 쭈욱 600도 이상으로 태워버립니다)
  • 레벨 중장 나르시시스트 22.05.10 21:39 답글 신고
    Dpf가 돌때는 속도 상관없이 온도가 일정합니다.
    대신 기름을 좀더태울뿐.
    그래서 장거리항속이 dpf작동조건에 유리한것뿐
    시내주행에서 시동안끄고 오래다녀도
    Dpf온도는 일정.
  • 레벨 소령 3 발기엔오랄메디 22.05.10 21:40 답글 신고
    정차중에도 dpf온도는 올라가요. 신경쓰지말고 그냥 평화롭게 급가속하지말고 운전하면 됩니다. dpf태우는중엔 급가속하면 앞단온도가 떨어져서 더 안좋아요.
    그리고 dpf가 상태가 좋든 안좋든 녹아서 교체해야될 상황아니면 어떤차량이던간에 매연검사는 0%에 가깝게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 레벨 상사 2 윈드런닝 22.05.10 21:50 답글 신고
    DPF재생조건은 이제 알겠는 데 그것과는 별개로 카본이 덜 쌓이는 조건도 알피엠 낮아도 속도가 100정도 되면 덜 쌓이는 건가요? 아님 DPF재생조건과 좀 다르게 카본이 덜 쌓이려면 항속보단 알피엠이 좀 높은 게 나은가요
  • 레벨 병장 사막의폭풍 22.05.10 21:55 답글 신고
    DPF재생은 soot 포집 필터에 soot이 일정 이상 쌓였을 때 동작을 시작해 몇 단계에 걸처 soot을 태웁니다. soot을 본격적으로 태울 때 DPF 필터 전단 기준 약 600~650도(650도 수준 온도는 DPF재생 막바지)의 온도를 보이는데 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Post 1,2 와 같은 평상시 분사하지 않는 연료를 분사하게 됩니다. 연료의 용도는 DOC/LNT Heat up도 있고... 여튼 soot을 태우기 위한 온도 유지를 위해 엔진 운전 조건이 중요한데 기본적으로 고부하에서 운전하게 되는 고속 운전이 DPF재생에 유리하고 가속 페달을 밟았다 떼었다 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해 연료가 끊기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운전 중 ISG가 갑자기 동작하지 않고 차량의 연소음이 평상시 보다 고주파로 들린다면 재생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럴 땐 정속으로 약 15분정도 달려주면 좋습니다.(가능하다면...ㅎ)
  • 레벨 하사 1 FromEYE 22.05.10 22:01 답글 신고
    기본적으로 DPF 재생이 아니더라도 배기온도가 높으면 카본이 덜 쌓입니다. 언덕길을 올라간다거나 아니면 고속주행을 해서
    배기온도가 높게되면 덜 쌓이는 거죠.
  • 레벨 상사 2 윈드런닝 22.05.13 11:04 답글 신고
    정보에 감사 드립니다. 많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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