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반떼 7세대
폭스바겐 골프 8세대
출시일: 골프 -> 아반떼
간격: 6개월 차이
장진택 기자님 말에 따르면 아반떼의 실내 디자인이 골프의 실내 디자인과 상당히 유사하나, 골프 8세대가 먼저 나왔는데 개발기간의 차이 때문에 베꼈다 볼 수 없고 단순한 우연의 일치라 본다고 하셨습니다.
과연 장진택 기자님의 말은 사실일까요? 아니면 아반떼가 걸프 베꼈다고 말하면 현대에서 안불러줄까봐 그렇게 말하는 걸까요?
유튜브 댓글에서는 베꼈다라는 의견이 우세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저 레이아웃이 지금 대부분 회사들이 채택하고 있는 실내 구성이라 저걸로 베꼈다 뭐했다 말할 상황은 아닌듯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회사 차종 불문하고 대부분이 계기판 네비 디지털로 길쭉하게 이어버리고 공조기 부분 최대한 버튼 없애고 깔끔하게 가는게 트렌드?라 어쩔수 없다고 보네요
아반떼가 배낀듯
죄송합니다. 스텔란티스 계열이었군요ㅠ
그리고 저 레이아웃이 지금 대부분 회사들이 채택하고 있는 실내 구성이라 저걸로 베꼈다 뭐했다 말할 상황은 아닌듯 합니다
디자인은 컨셉카라는 걸 만들어 가면서 미래의 디자인을 확보하는데
이런 컨셉카 흐름은 자동차회사들이 전반적으로 그 흐름을 공유하거든요....
그러다보니 비슷한 디자인들이 나오는 겁니다.
보배 현까형들 다 거기갔음
특히 요즘에는 회사 차종 불문하고 대부분이 계기판 네비 디지털로 길쭉하게 이어버리고 공조기 부분 최대한 버튼 없애고 깔끔하게 가는게 트렌드?라 어쩔수 없다고 보네요
아테온도 그렇고
참고로 아테온은 우리나라 출시일 보다 이전에 이미 나왔던 모델임
당장 저거와 살짝 모양 틀리지만 제가 타는 쏘렌토도 왼쪽에 크진 않지만 돌출 되어 있음 저걸 크게 빼냐 작게 빼냐 그차이일뿐.
저 디자인의 원조는 벤츠인데요.
카피캣들끼리 싸우는 꼴.
근데 이클은 외관 디자인은 20세기형.
차량개발은 4년 이상 걸립니다.
디자인 확정은 개발 1년차에 확정이 되야 하구요.
즉, 다른 차 디자인을 도용했다면 최소 3년이상 시차가 발생해야 합니다.
자동차는 안전도 확보와 법규때문에 일반 시장의 밥그릇 만들듯이 만들자마자 팔 수 있는 제품이 아니거든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