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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당진영덕고속도로 대전 방향 유성터널 인근을 지나던 수소 운송 차량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땅이 흔들릴 정도의 큰 폭발과 20m가 넘는 불기둥에 일대 고속도로가 한때 마비됐습니다.
정재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갓길에 세워진 화물 트레일러 뒷바퀴에 불이 붙었고 검은 연기가 쉴새없이 치솟습니다.
주변 차량들이 오도가도 못하는 사이 고순도 수소를 실은 트레일러 탱크로리가 폭발합니다.
땅이 흔들릴 정도의 큰 폭발과 동시에 탱크로리에서 20m가 훨씬 넘는 불기둥이 솟아오릅니다.
폭발은 이후에도 계속됐습니다.
[김수영/경기 남양주시 : "갑자기 차가 멈추더니 지나갔거든요? 어? 또 저기 폭발해요! 저렇게 갑자기 폭발했어요."]
사고가 난 건 고속도로가 차량으로 붐비던 오후 3시 50분쯤.
당진영덕고속도로 대전 방향 유성터널 코앞에 두고 수소를 실은 탱크로리 차량 뒷부분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수소 탱크로리 차량에서 갑자기 불이 붙기 시작하더니 거대한 폭발음과 함께 화염이 치솟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불은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탱크로리 안에는 수소 600kg이 실려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차량 운전자는 폭발 직전 가까스로 탱크로리에서 차량을 떼어내 대피했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도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일대가 1시간 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수소 누출은 없었고,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공기탱크가 터지면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폭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 홍성훈
차량에 공기탱크가 고장으로 불낫고
수소탱크는 저 불에도 안전하게 아무런 이상없었습니다.
카본수소탱크위엄
단순한 두려움으로 기뤡이 쉐키라웃 하면 아니됨의 심리적체감등도 모두 종합적으로 따지는 중입니다.
단순한 두려움으로 기뤡이 쉐키라웃 하면 아니됨의 심리적체감등도 모두 종합적으로 따지는 중입니다.
차량에 공기탱크가 고장으로 불낫고
수소탱크는 저 불에도 안전하게 아무런 이상없었습니다.
카본수소탱크위엄
브레이크가 붙어서? 과열로 화재
바퀴주변에 에어탱크가 있는데
그게 터지며 고압의 공기가 세어나와서
터진거처럼 보인겁니다
내연기관 브레이크 때문에 불나니까 못타겠고 수소탱크는 저 불에서도 안전하니 앞으로 수소차를 타야겠네요
위력 배가 수준이 아니라 동작 화학 식과 거기서 나오는 에너지 규모가 완전 급이 다른 폭탄입니다.
그리고 폭팔 에너지원이 수소라 수소 폭탄이라 부르는 겁니다.
즉 수소가 장약이라고요...
저기 수소 탱크에 있는 수소가 핵융합 하려면 핵폭탄급 폭팔이 사전에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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