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탠다드 풀옵으로 계약 하고 왔습니다.
계약하고 나서 알게된게... 주행성능도 좀 떨어지더군요.. 마력이나 등등
그러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데..
일단 용도가 와이프랑 애랑 같이 타는 용도인데
애가 이제 돌이라 사실상 밖에 나갈일이 잘 없습니다.
기껏해야 마트도 집 바로 앞에 있고 문화센터나 백화점 한두번 가거나 하는정도고
한달에 한 두번 처가집 편도 150km 정도 가겠네요
좀 멀리 놀러간다 치면 대구라 / 인근 청도 / 군위 / 부산 / 포항 / 경주
전부다 100km 언저리 입니다.
여행갈때 장거리로 가면 당연히 400~500 키로도 타겠죠.. 그런데 갈때는 충전도 이미
어느정도 계획을 잡고 숙소에 충전 여부도 알고 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다면 굳이 롱레인지 까지 가야 할 이유가 있을까? 싶거든요...
실제 차량 운영 해보면 저런 환경에서도
충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생길지 궁금합니다. ㅠㅠ
한 5년 뒤에 둘째 낳고 둘째가 두돌쯤 될때
대형 suv한대 뽑을 예정입니다... 그전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1. 방전 직전이라 충전 꼽았는데 급하게 차 쓸일이 생길때 세컨카 없으면 택시타야 하는데서
2. 사장님이나 장인어른같이 어려운 손님 뒤에 태웠는데 이제 충전기로 돌아갈 전기만 남았는데 가까운 어디좀 들렀다가자고 할때 가장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실 오너들이 그래요
롱레인지 사시고 자주 만땅 충전해놓으세요
현 오닉5 오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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