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이고 레이 한대 있습니다.
요즘 장사는 잘 안되서 고민이 많은 상태입니다..
10개월 아들냄 있고
아직 애가 어려서
처갓집 가는거 말고는 크게 나들이 많이 안가는데요
한번 갈때 마다 카시트에 자는 아들 보면
짠하긴 하는데 잘때 되면 잘 자요...
하루는 장인어른 제네시스 빌려서 이동하는데..
타자마자 자는거보고... 조용해서 잘자는건가 싶기도 하고.. ㅠㅠ
작년 주가 떨어졌을때 쏘나타 팔아서 현대차 주식사서 총알 한 3천정도 있습니다.
차 살돈으로 가지고 있는건데..
사실 지금 차 사면 주중에는 거의 지하주차장이고
주말에 나들이용으로 타고 다닐껀데
나들이 횟수가 많을까? 싶네요.. 한달에 두어번...
차라리 주말 나들이 갈때 렌트해서 다닐까 싶기도 하고
내년 중순쯤 아기 계획해서 23년 상반기 둘째 계획중인데...
그때까치 주식 안빼고 놔두면 더 오를텐데...
고민이네요.... 원래는 담달에 펠리 할부로 지를까 했는데..
하 뭐가 맞을지... ㅠㅠ
둘째 계획중이시면 둘째 태어나고 하면,
나들이 가더라도 짐이 엄청 많아지게 되는데,
지금 제네사서 그때가서 기변할것 아님,
좀 참으셨다가 한방에 팰리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지금 제네 사셔도 잠깐 만족하시고 얼마 못가 후회 하실것 같은데...
제가 지금 딱 그런 상황이라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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