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야근 없이 퇴근하기도 하고 해서
차에 꽃가루 + 비 의 콜라보로 인해
차가 너무 더러워서리
셀프 세차장 다녀왔는데
월요일 저녁 8시 임에도 셀프 세차하러 오는 분들이 많더군요
보통 혼자 아님 연인들인데
가족 단위로도 오셨던 분들이 있는데
차량 세차에 몰두하다 보니
아이들이 도와준다고 수돗가 왔다갔다 하는게 참...
부모 맘은 아이가 도와주고 추억거리겠지만
솔직히 셀프세차장에서 후진도 많이하고
suv들로 좁은 공간에서 드라잉존 많이 왔다갔다 하는데
위험해 보이더군요
주변에 유도 안전관리자가 있는 것도 아닌데
비상등 켜고 이동하는 차량은 단 한대도 없더군요
나중에 아파트주차장처럼 사유지에서 사고났다고
글 안올라오길 바랍니다
차가 망가지는건 고치면 되는데
아이들은 그럴수 없잖아요
세차하면서 참...
가족간에 협동하는건 좋은데
정말 안전 불감증인듯요
코일매트가 많이 보급화 되어서 그런가?
코일매트에 워셔건 쏘는 사람들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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