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사면 좋죠. 엔진 소음도 적고요.
근데, 내장재 잡소리 나면 진짜 짜증납니다.
한군데서 나는 것도 아니고 돌아가면서 이곳저곳에서 조금씩 납니다.
이게 항상 나면 그냥 입고시키겠는데,
간헐적으로 여기서 났다 저기서 났다 하니까 센터 가서 설명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센터에 문의해본 결과로는 원하는 분해 후 재조립 해 줄수는 있는데, 소음이 잡힌다는 보장은 없답니다.
잡소리로 입고해서 고쳐보신 분 계신가요?
이거 고쳐지는 문제인가요?..ㅋ
어차피 왔다갔다 시간낭비라 의심부위 싹 뜯어서 면테이프 도배해버립니다.
5군대에서 잡아봤지만 포기 했습니다.
하체 정비로 250만원 쓰고 결국에는 실내 잡소리는 한개도 못잡고 노래 볼륨만 키우고 다니는
중인데 정내미 떨어져서 차 바꿀려고 엔카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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