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분양 받는데 코로나 때문에 아파트 모델하우스 서류제출 때 딱 한 번 밖에 못 보는데 사진도 실측도 못하게 한다해서 평면도랑 벽체중심기준 수치 몇 개 나온거 토대로 아예 모델링을 해버렸어요. 아직 짓지도 않긴했지만 앞으로 구입할 가전가구들 새 집에서도 쓸 거 생각해서 구입해야하는데 실측 못하게 하는거 화나네요. 법적으로 다툴 능력도 없구 ㅠㅠ
모델하우스 벽체 사이즈를 다르게하는건 불법으로 압니나. 그래서 가구 사이즈를 줄이죠. 부부침실 다들 최소 퀸 사이즈 이상 쓰는데 슈퍼싱글 가져다두거나 비규격 짧은 침대구해오는 식으로. 실측불가는 그거보다 건설시 설계변경, 기본옵션 등급변화 등을 추후분쟁때 유리하게 감추려고 하는 관행이에요.
분양카탈로그에 나오는 치수가 벽체중앙 기준으로 몇개 수치만 나와있어 벽 두께에 따라 공간 실치수를 알 수 없는데다 서비스 공간인 확장공간에 대해서는 그 수치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요. 도면 나중에 구할 수 있는건 알고 있는데 예비신혼부부로 분양 받는거라 당장 혼수 준비가 힘들어서요 ㅠㅠ
@라온빛그림 행정의주의적 사고방식 때문인 것 같아요.
주거공간에 대한 몰이해도 있구요..
그저 구조체 중심부로부터 몇 제곱미터의 콘크리트 박스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 공간을 점유할 실사용자는 그저 0.x m의 치수차이로 생활패턴에 맞지 않는 레이아웃을 갖게되는 역선택을 할텐데..
주거공간에 대한 몰이해도 있구요..
그저 구조체 중심부로부터 몇 제곱미터의 콘크리트 박스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 공간을 점유할 실사용자는 그저 0.x m의 치수차이로 생활패턴에 맞지 않는 레이아웃을 갖게되는 역선택을 할텐데..
벽체중앙선 치수는 건축법이에요.
주택법은 안목치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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