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서터레스 를 주욱 지나오던 요즘
........................
앗, 아아.....
결국 지 버릇 못 버리고 뛰쳐나와
본인이 감당 가능한 시간 내로 머얼리 나올 수 있는 곳에 안착,
방 잡고 홀로
조용히
가만히
아무런 생각없이
자빠 앉아서
시작 합니다.
냉장고 안에 술도 많이 박았겠다
담배도 3갑 챙겨왔겠다
차분하게 삭이고 삭이며
오늘 밤을 지져 보겠읍니다.
근데 요즘 잘 지내고는 있냐..?
보고싶네 이놈아.
혼술하면 잠이 잘오더라구요
그래서 잘 자나 봅니ㄷ...
아오...ㅜㅜ
아.. 졌군요...ㅡㅡ;;
저는 혼자사는데도
가끔기분전환하려 호텔모텔펜션 혼자다닙니다ㅎ
양껏드시고 푹 주무세요
저도 거진 혼자 사는 입장이라 생각하는데
주말이면 왜이리 집에 앉아있기가 싫은지 참..허허
유독 오늘 참 심하게 오더군요..;;
적당히 마시고 자얍죠 ㅎ
모터쇼 갔다 영감을 얻었습니다 ㅎ
블투 스피ㅋ...;;;
잘 지내시죠? ^^
시국이 시국 인지라 못뵌지도 오래 되었네요.
이 사태가 정리가 될 때 즈음 이전과 깉이 환한 모습으로 뵈었음 좋겠습니다..ㅎㅎ
뛰쳐 나가 바로 잘 수 있고 ㅋㅋ 1인으로는 편합니다.
단 추울때는 시동 켜놔야 해서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니.
무시동 히터를 세팅하세요 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