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30살 되는 29살입니자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에 아파트를 작은평수를
분양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계약금 준비 과정 중
3천만원 정도 빚이 생겼구요 문제는 제가 작년에 새 차를
할부로 구매했었습니다 할부는 2년 남았습니다 달에 35만원씩 무이자 입니다 향후 22년 12월까지 저 할부금과 빚
3천만원을 없애고 싶은데 지금 새차를 팔고 저렴한 300~400정도 중고차를 사서 2년 막 타면서 빚을 최대한
빠르게 청산 하는게 옳은 걸까요? 결혼은 22년도에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 어른들에게 이런 조언을 구하고 싶은데 마땅히 조언을 받을 곳이 없네요 그래도 보배 형님들은 현실적으로 잘 말해주시니,,,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멘탈이 아주 약하니 멍청하다고 비꼬시거나 욕은 하지말아주세요 ㅠ
그렇다고 차팔면 손해가 클텐데 말이죠.
차팔고 중고차 산다고 가정해도 괜찬은 차량이 그가격에 나올지도 의문이고
수리비 안든다는 보장도 없고....
다시 나중에 새차산다고 하면 결국 공으로 천만원이 증발할지도.
(현재차감가+중고차취등록세 + 나중에 폐차+새차감가+취등록세)
빚없이 사는게 최고입니다
스스로가 느끼고 시도하고 고쳐가고
자기 역사는 자기가 만드는거라요.
그거 아니면 그냥 타세요
손해가 장난 아닙니다
취동록세에 상사에 넘긴다면 감가 비용에 최소 500은 그냥 증발해요
허리띠 졸라메고 살아야 해요..
신차 1년 감가가 제일 커서 그거까지 메우려면..답없음
3천 정도 빚은 별거 아니니까 큰 일 아니면 천천히 갚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른 비용을 줄이시고 부수적인 수입 얻을 일을 생각하셔서 소득을 늘려보세요
입주도 안한 집 때문에 차 다운그레이드하면
현타 오실껄요
그냥 프리미엄 붙는거 보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그냥 소비 줄이는게 젤 좋은 방법 같네요...
빚 다 갚으면 그 신세 꼭 갚으시구요 ㅋㅋㅋ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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