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안녕하심미까! 궁금증에 질문글을 좀 일찍 남긴다는게 사정상 늦게 남깁니다. 댓글 달아주신 형님들 모두 불탄 금요일 보내셨길바라며...
다름이 아니라 시내에서 좌회전 혹은 유턴하기 전 직진금지 구간만 없다면 차 없을떄 미리 1차로로 변경한 뒤에 다음 좌회전 혹은 유턴되기 전까지 정속(5030으로 인해 50키로 근처)으로 달리다가 좌회전 혹은 유턴을 합니다(보통 교차로나 다음 신호등까지 길면 2-3개 구간(?)정도) 오늘도 운전연습할 겸 늘 다니는 코스로 잠깐 연습했습니다. 두번에 한번 정도는 뒤에서 라이트 키고 바싹 붙으며 빵거리는 사람이 있긴한데 이게 정말 방해가 심하게 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가급적 앞차 속도에 맞춰 따라가긴 하는데 구간이 짧아 차선 하나 변경하면 구간이 지나고 횡단보도앞 실선 구간 지나고 횡단보도 지나고 차선 나올떄즈음 다시 1차로 갈려고 보면 차들이 또 그렇게 빠르진 않아서 끼어들기할려다보면 좌회전 구간이 다되어가서 마음의 여유가 너무 없어집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최근엔 중간에 직진금지 등으로 못가는 구간만 없다면 가급적 신호등 2-3개 구간 정도 미리 1차로 진입해서 앞차 간격 최대한 멀어지지 않을정도 50키로에서 60은 넘지 않는 정도로(단속카메라구간을 몰라서...) 운전 연습 중인데 1차로에서 룸미러 한번씩 쳐다볼떄 바싹 붙은 차 볼떄마다 살짝 긴장됩니다. 특히 2차로 비어있을땐 내가 비켜줘야하는건가 할 정도로...
형님들 일반시내에서 1차로 신호등 2-3개 구간 정도 지나면 좌회전이나 유턴해야하는데 뒷차가 클락션 울리거나 액션(?)을 취하면 무조건 2차로로 비켜줘야 하나요? 초보를 살려주십시오...
댓글 감사합니다. 새벽이라 곧 잠이 들것같아 미리 감사인사 올림미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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