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자동차 관리하다가 여쭈어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ㅠ
자동차 매뉴얼에 관리주기보면
10000km 일떄 뭐 교체하고 점검
20000km 일때 뭐 교체하고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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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0km 일때 뭐 교체하고 점검
이런 점검항목들이 있잖아요
이대로 하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이런행동이 괜히 바가지 쓸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건가요?
이번에 점검해야되긴하는데 항목들을 정리해보니 아래와 같더라구요
- 도어체커, 각 잠금장치, 각 힌지부 윤활 점검
- 배기 파이프(머플러) 청소 및 조임 상태 점검
-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점검
- 브레이크 호스 및 라인의 누유, 파손 여부 점검
- 브레이크 / 클러치 액 교체?
- 조향계통 각 연결부, 기어박스, 부트 손상 여부 점검
- 주차 브레이크 행정 점검(메뉴얼보고 내가직접)
- 현가 장치(볼트 및 너트 조임 토크)점검
- 휠 너트의 조임 상태 점검
- 구동 벨트(알터네이터, 워터펌프, 에어컨 벨트류) 장력 마모 상태 점검
- 각 진공호스 점검
- 각종 전기장치 점검
- 로워암 볼 조인트 청소 점검
- 드라이브 샤프트, 부트 점검
- 캐니스터, 캐니스터 밸브 점검
- 연료탱크 에어필터 점검
- 연료필터 점검
- 미션오일 점검(미션체크 후)
괜히 이렇게 점검했다가 바가지만쓰고 돈만 날리는게 아닌가 싶어서 여쭈어봅니다 ㅠ
제가 너무 FM대로 하는걸까요??
엔진오일작업하면서 전체점검해줍니다
근데 메뉴얼때 점검해보면 교체하기엔 멀었음ㅋㅋ
대부분 부정적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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