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마음속의 추억차는 무엇인가요?
저는 엑셀입니다!
저 어릴 떄 아버지 차가 엑셀 이었습니다.
참 시끄러웠는데, 지금은 거리에서 보기도 힘들죠.
아버지와 낚시도 함께 다니며 추억도 많은 차였는데,
이젠 정말 추억속으로 사라졌죠ㅎㅎ 꼭 다시 타 보고 싶지만 그럴 수 있을런지..
여러분의 추억 속의 차는 무엇인가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마음속의 추억차는 무엇인가요?
저는 엑셀입니다!
저 어릴 떄 아버지 차가 엑셀 이었습니다.
참 시끄러웠는데, 지금은 거리에서 보기도 힘들죠.
아버지와 낚시도 함께 다니며 추억도 많은 차였는데,
이젠 정말 추억속으로 사라졌죠ㅎㅎ 꼭 다시 타 보고 싶지만 그럴 수 있을런지..
여러분의 추억 속의 차는 무엇인가요? ^^
어릴적에 지겹도록 타서 부모님께 저 택시 제발 타지 말자고 했었는데
지금은 타고싶어도 못타게 되어버렸네요...
문짝두개짜리 매우혁신적이였다는.
우리집첫차.
포니2, 엑셀, 스텔라, 콩코드, 뉴그랜져, 스쿠프..
아주어릴때는 차에관심이없었고.. 고등학생 스쿠프때부터 관심가졌었죠.
95년 초딩때 무주갔다가 슬로프입구가 얼어 빙판길이 되었는데 밥먹으러 가다 넘어져서 폴대가 눈이랑 입안을 찔렀음... 눈이랑 입안에서 피가 철철흐르고 무주리조트엔 기본적인 응급처치도 안되고 해서 아부진 진주 경상대 병원까지 미친듯이 달리셨죠.. 뒤에 경찰차 세대 따라붙어도 못잡았는데 맞은편에서 오던 네번째 경찰차가 앞을 막아서 섰죠.. 근데 아부지도 경찰이시라 ㅋㅋㅋㅋㅋ 결국 경찰차 네대 호위받으면서 경상대병원갔는데 다행히도 눈알을 빗겨가서 지금 아주 잘 살고있습니다. 엘란트라 차 정말 좋았는데.... 01년 28만키로 뛰고 부식으로 인해 폐차되었습니다.. 사는곳과 하는일이 다 바다와 관련되어있으니..
그녀와 첫 살앙을 뉴그랜져 뒷좌석에서 체험 하였음미다. 아~아~아~ 예~
통학용으로 선배와 번갈아 몰고 다니던 첫차였네요.
어릴때 선물받은 유일한 다이캐스트 모형도 빨간 프라이드였어요.
저희 집 부자일때 아버지차 ...
동시에 두대를 가지고 계셨는데...
자꾸 고장나서 팔긴했지만 잘 타고 다녔어요.
5톤트럭하면 그 당시 상당한 가격에 거의 유일하다 시피 해서 지금은 시골 포크레인이나 싣고 다니는데 쓰지만 나름 멋있었음
제 이름에 '세'자가 들어가서 아버지께서 세피아를 사셨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