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를 몇년간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사회생활한지 몇년안되다보니 도니가 없어서 중고차를 구매했는데요,
나름 잘 관리하고 싶어서 메뉴얼을 정독하다보니 정기점검 항목들이 있더라구요.
정기점검 항목들을보면 5만키로, 6만키로, 7만키로, 8만키로, 9만키로, 10만키로 이렇게 막 구간이 나뉘어져있더군용.
제가 차를 7만키로 조금 넘었을 때 사다보니, 8만키로 구간부터 메뉴얼대로 점검을 하고자 하는데요
괜히 메뉴얼대로 블루핸즈가서 점검했다가 눈탱이 맞을까 싶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ㅠㅠ
그냥 문제가 조금씩 생기면 그때가서 수리해야하는지, 아니면 메뉴얼대로 키로수에 맞춰서 정기점검을해줘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차라리 2년에 한번하는 정기점검에서 문제있는 부분만 고칠까 싶기도하구요.
차에대한 애정이 많으신 분들이니 의견을 좀 듣고싶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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