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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장님의 임팔라 시승기를 보면서...[10]조회 2,689 | 추천 1 | 2016.03.18 (금) 22:59

글쓴이 모스카토
가입일2012.10.09
활동지수마력 7,926
작성글게시글 85 | 댓글 924

SM6 구매 할까 하다가 노사장님의 sm6 리뷰
하신다는 이야기에 기다렸다 리뷰 보고 결정해야지
했는데 임팔라 겁나 까이는거 보고 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sm6 겁나 깔꺼라는 예고를
하시면서 ㅎㅎ 그냥 내 하고싶은 대로 해야겠다 ㅎㅎ
생각 합니다.

그리거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노사장님이 아방이ad리뷰 하면서 하셨던 이야기가
차의 한계를 보여주고 시청자들이 거기에 맞게 운전?
을 하는 것이 리뷰의 목적중 하나 라고 하셨던거 같아요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나요?

제원 좀 틀린거 가지고 우리 뭐라고 하지 말아요.

노사장님 그만큼 준비 하시는 것도 정말 대단하다 생각핮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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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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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데오가몬데요 16.03.18 23:08 답글 신고

제가 본 이번 임팔라 리뷰는 결국 좌우 롤링이 덩치에 맞지않게 아주 적다.
내장재 싼티남, 편의사양 부실, 승차감 별로, 횡가속 한계점이 낮다, 장거리 횡단에 적합한 전형적인 미국차.
하지만 그 덩치에 그 가격이니 괜찮다. 싸다 정도로 추릴 수 있겠네여..
다만, 전 좀 반대의 생각인게, 바로 횡가속과 롤링인데여..
실제 롤링이 더 심하다고 횡가속이 비약적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더. 운전자가 불안감을 느낄뿐이지..
스포츠카라면 운전의 적극성을 위해 롤링을 극단적으로 줄이지만, 패밀리 세단이라면 롤링이 발생하는 시점보다 그립을 잃는 시점이 먼저 도래한다면 정말 위험천만한겁니다. 왜냐하면 운전하는 본인이 위험치의 한계를 모르거든요..
그래서 그립을 잃기전에 롤링을 어느정도 이상 느끼면 보통 더 돌리면 위험하겠구나 라는 기분이 들어 스스로 자제 하지요..
하지만, 롤링이 오기전에 그립을 먼저 잃는다면 멋도모르고 잘 도는구나 하고 잡아돌리다가 황천길 가기 딱 좋죠...
왜냐하면 패밀리 세단을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프로 드라이버도, 전문적인 드라이빙 스킬도 지식도 경험도 없기 때문이죠..
저는 그리 생각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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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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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화재다이렉트 16.03.18 23:00 답글 신고

노사장님이 문제가 아니라 항상 그사람을 거의 신처럼 떠받드는 일부 추종자들이 문제지예;;;

다른 시승기에 가서 분탕질한다거나.. 그런짓 제발 좀 안했으면

추천 2

반대 2
치고나가는보르뎅쿱 16.03.18 23:03 답글 신고

노사장 리뷰는 항상 잼납니다 풀악셀~~~~~~~조지는거죠@!

추천 2

반대 1
미스테릭 16.03.18 23:05 답글 신고

개인적으로 노사장 안좋아해서 뭐....

차종이 가지는 목적을 완전히 무시해버리는 사람이라 전 그닥 신뢰 안하는 편입니다.

추천 4

반대 3
콧털간지 16.03.18 23:09 답글 신고

분명 차가 각자 성격이 다르긴 합니다만 차의 기본적인 성능을 알아보기위해 테스트를 하자나요 제조사들도 출시전에 다 하구요 리뷰는 어느정도 참고만 하시면 되고 본인 운전스타일에 맞는 차를 고르시면 될거같아요 다른 소비자를 대신해 고생해서 영상찍으시고 하는데 같은 소비자로서 좋은일 아닐까요?

추천 1

반대 1
봅애드럼 16.03.19 00:00 답글 신고

좆닥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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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4
몬데오가몬데요 16.03.18 23:08 답글 신고

제가 본 이번 임팔라 리뷰는 결국 좌우 롤링이 덩치에 맞지않게 아주 적다.
내장재 싼티남, 편의사양 부실, 승차감 별로, 횡가속 한계점이 낮다, 장거리 횡단에 적합한 전형적인 미국차.
하지만 그 덩치에 그 가격이니 괜찮다. 싸다 정도로 추릴 수 있겠네여..
다만, 전 좀 반대의 생각인게, 바로 횡가속과 롤링인데여..
실제 롤링이 더 심하다고 횡가속이 비약적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더. 운전자가 불안감을 느낄뿐이지..
스포츠카라면 운전의 적극성을 위해 롤링을 극단적으로 줄이지만, 패밀리 세단이라면 롤링이 발생하는 시점보다 그립을 잃는 시점이 먼저 도래한다면 정말 위험천만한겁니다. 왜냐하면 운전하는 본인이 위험치의 한계를 모르거든요..
그래서 그립을 잃기전에 롤링을 어느정도 이상 느끼면 보통 더 돌리면 위험하겠구나 라는 기분이 들어 스스로 자제 하지요..
하지만, 롤링이 오기전에 그립을 먼저 잃는다면 멋도모르고 잘 도는구나 하고 잡아돌리다가 황천길 가기 딱 좋죠...
왜냐하면 패밀리 세단을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프로 드라이버도, 전문적인 드라이빙 스킬도 지식도 경험도 없기 때문이죠..
저는 그리 생각합니더.

추천 6

반대 1
도길감성 16.03.18 23:45 답글 신고

이정도면 꽤 양호하다 봅니다 아반떼 리뷰할때 120이 한계라 한거에 비하면 뭐...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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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니벌사체 16.03.19 05:03 답글 신고

아반떼랑 임팔라를 비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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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조작 16.03.19 08:00 신고

@지아니벌사체 리뷰비교한건데..... 차비교로 읽는 지적수준이라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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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고있네 16.03.19 09:12 답글 신고

리뷰는 그냥 한 사람의 개인적 의견일 뿐입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하면 됩니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건 아닌듯 하네요. 어차피 살 사람은 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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