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초기형에선 범퍼에 있던 번호판이
뉴 에쿠스 때 트렁크로 올라오면서 이 디자인을 기본으로 이후 현대 플래그쉽 세단 뒷모습의 아이덴티티가 정해진 듯.
이 시기부터는 현대의 다른 라인업 대부분이 트렁크까지 뻗은 가로 그릴이 채택되는 시기이지만 에쿠스에서만큼은 그러지 않으며 전 세대와 비슷한 느낌을 유지. 여러 비율과 램프 배열때문에 기존 에쿠스와 어딘가 비슷한 느낌.
EQ900도 가로램프 채용하지 않고 전세대 에쿠스 디자인에서 눈 찢은 후 디테일 라인들만 바꾸며 아이덴티티를 계승했네요.
사실 눈찢기는 재규어나 캐딜락 따라했다기보다 HCD-7랑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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