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량 운행 중 타이어에 피스같은 것이 박혀서 타이어 경고등이 떴습니다. 다행히 운행이 종료된 시점이었지요. 그래서 보험 긴급 출동을 불렀는데 기사님께서 피스가 박힌 부분이 철심이 없는 부분이라 지렁이 박아도안될 거라고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기사님께서 확신까지는 못하셨습니다.)
차량 출고한지 이제 2달정도 되었는데 타이어를 교체하려고 하니 마음이 참 쓰리네요. ㅜㅜ
확실하게 타이어 옆부분이면 회원님들께 조언 구하지 않고 그냥 교체했을텐데 피스박힌 부분을 봤을때 좀 애매하긴 하네요. 기사님도 조금은 애매하게 말씀하셨고요. 사진 첨부하오니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전을 위해 새타이어로 가시죠
안전을 위해서 바닥 폭(땅에 닿는 부위)의 80~90% 영역만 지렁이 쓰셔야 합니다.
안전과 관계된거니 한개만 새걸로 교체하세요.
바닥부분이면 단단해서 괜찮은데
옆구리면 진짜 큰일날수도있어요.
당시 한타evo2 1년된거 장착했었는데 외부 보관이 아닌 실내 창고 보관으로 1년된거 끼고 3년 더 타고도 타이어 상태 좋았습니다.
깔끔하고 문제 없게 보관된 타이어라면 상관 없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가격이 최근 생산분 대비 합리적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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