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폭스바겐 아테온을 신차 출고를 했는데요.
자동차번호판까지 딜러가 다 장착까지 한 상태에서 차량을 인도 받게 되었는데.
제가 벌써 검수가 끝난것이냐 물었고 딜러는 자기가 봤는데 이상없다 해서 등록까지 했놨습니다.
딜러한테도 미리 말했지만 신차검수 썬팅하고 블박하면서 업체에 맡길거다라고 말해놓은 상태였고.
번호판을 달아야 출고가 가능하다는식으로 말을하고 문제 없다는 딜러말을 믿고 저는 일단 그런가보다 하고 차량을
인도 받았습니다.
차량을 인도받고 바로 5분정도 거리인 업체에 차량을 맡기면서 조수석쪽 문짝과 휀더와 연결되는 몰딩? 이 어긋나있는
단차를 발견하였고 바로 딜러에게 전화를 걸어 차량의 결함을 말했습니다.
그 이후 딜러는 몰딩은 양편테이프로 붙어있는거라 센터가서 떼고 조정받으면 되는거라 큰일 아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주말이 껴있어 주말보내고 차 나온지 4일인 월요일에(어제)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였고 조정해줄것을 요청했지만
어드바이저가 조정을 해줄수 있다. 다만 몰딩을 떼서 조정하는것이 아닌 문짝 볼트를 풀고 조정을 해야한다. 그러면
나중에 차를 판매시 사고차 의심이나. 감가사유가 될수 있다. 그래도 고치시겠냐 라고 말했습니다.
새차를 사서 볼트를 풀어 문짝 조정을 하는것도 기분나쁜데 사고차 얘기까지 나오니 화가 나더라구요.
아테온 자체가 단차가 심한건지.. 여기저기 작은 단차들이 보임에도. 그냥 넘어갈수 있었는데. 문짝 볼트를 푼다는건
제 개인적으로는 납득이 안됐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에도 문득 볼트들을 다 확인해보는게 좋겠다 생각해서 여기저기 확인을 해보니 운적석쪽 문짝은 이미
볼트를 풀었던 흔적이 남아있고 볼트 하나는 녹도 올라오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차량 인도받을때 충분히 고지를 해줬거나 제가 신차검수할수 있도록 시간을 주고 문제있는지 없는지 판단한뒤에 이런일이 발생했다면 억울 하지라도 않을텐데.. 부랴부랴 등록다 해놓고 문제없다는 차량 받아놓고 보니.. 화가 이만저만 나는게 아닙니다..ㅠ 그리고 요즘엔 인수증을 안주고 싸인도 안하는걸까요? 인수증 얘기조차 꺼내지 않았는데.. 이런 절차는 다 무시해도 되는것인지...
이런문제로 딜러와도 오늘 얘기를 나눴는데요. 해줄수 있는건 수리와 문짝을 조정시 수리한 내용이 문짝단차 조정이라 적어줄수 있다. 이게 끝이고요. 딜러는 회사가 아닌 개인적으로 20만원 정도는 줄수있다 라고 말한 상태입니다.
아테온이 수입차중에 싼차는 맞지만 그래도 5천만원하는 차를 그것도 새차를 문짝을풀어 감가요인이 되는 상황에서
저정도의 보상은 말이 안돼는거 같다 생각합니다.
혹시 제가 그들에게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좀 강력한 무엇인가 없을까요?
그냥 당하고 어쩔수 없는 것이다 이러고 넘어가야만 할까요?
혹시나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십사 조언 부탁드리고자 글 올렸습니다.ㅠ
볼트 풀림으로 교환, 조정등 의심 해볼수 있으나 요즘 성능점검장 가면 도막측정기, 도어,휀다 등 금속 부위 안쪽 판 육안 검사 하여 교환, 조정, 판금 정확히 구분 합니다.
도막측정기 쓰면 신차 도막인지 출고 후 재도색인지 또는 판금 도색인지 구분가능합니다.
일부 수입 브랜드 10대 중 5대가 트렁크 볼트 풀려있고 조정 들어간 차량이에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감가 없습니다.
기분나빠서 팜
쳐다도 안봄
볼트 풀림으로 교환, 조정등 의심 해볼수 있으나 요즘 성능점검장 가면 도막측정기, 도어,휀다 등 금속 부위 안쪽 판 육안 검사 하여 교환, 조정, 판금 정확히 구분 합니다.
도막측정기 쓰면 신차 도막인지 출고 후 재도색인지 또는 판금 도색인지 구분가능합니다.
일부 수입 브랜드 10대 중 5대가 트렁크 볼트 풀려있고 조정 들어간 차량이에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감가 없습니다.
몰딜에 무슨 문을 탈거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비내역서 다 있으니 상관없습니다. 차한대사면서 결함이 없으시길 바랬습니까 인간이 만드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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