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잘 몰라서 도움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차량은 아우디 A6 45tdj 디젤 (평택 에디션) 차량입니다.
1. 공조기 조작하는 곳에서 자주 현대 미술이 구현되고 있습니다;
시동을 껏다 키면 재작동이 되기는 하는데요. 금일 아우디 성수센터에 입고했으나 미캐닉은 하드웨어적으로 수리가 불가능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만 해 헛걸음 했습니다.
관련해서 동일한 증상으로 수리를 받아보셨거나 고통받아 보신분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2. 초반 가속시 엑셀을 밟으면 안정적인 엔진음과 함게 차량이 나가는게 아니라 마치 엔진 피스톤이 엔진사이에서 좌우로 부딪히며 나가는 소음이 발생하는데 이것도 정상인가요?
센터에서는 무조건 정상이라고만 하니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관련 지식이 많으신 보배드림 회원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그정도는 해야 고객이 수긍이라도 하지..
2. 노킹 ???..
결론 .. 싼게 싼게 아니다..
두번째로 말씀하신 엔진 사이에서 좌우로 부딪히는 소리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현상으로는 노킹 현상으로 추측되나, 미케닉분께서 점검할때 차량 진단기로 고장코드를 확인했을 겁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타이어의 다이나믹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발생하는 트램핑 현상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합니다. 밸런스가 맞지 않게 되면 차량의 바퀴가 위아래로 차체를 치게되면서 차량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게됩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기 때문에 제 추측은 참고만 해주시길...
우선은 담당 딜러한테도 연락해서 거래처(?) 센터에도 문의를 넣어둔 상태입니다.
두분 의견 추가해서 해결되면 댓글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일기종22년식인데....아직까진 괜찮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2건 모두 커넥터 및 단자 접촉 불량으로 사료됩니다.
1. 알터네이터(OCP인지 OAP인지 모르겠네요/거의 신품 레귤레이터 정상의 전제) 체결 단자(B단자 포함)의 부식의 경우 냉간 후 최초시동, 초반 시동 시 rpm의 미세한 요동(약 1분 내외, 부식 정도에 따라 시간차가 있습니다)이 있고, 배터리 충전전압이 안정되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동 알터네이터 불안정 구간에서 제일 먼저 영향을 받는 차량 파트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오디오 포함) 입니다. 전기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니 근처 사설에서 알터-배터리 구간 점검-청소해 보고 문제 재발 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2. 쓰로틀보디 커넥터
전형적인 limp mode(절름발이 모드)의 일종인데요. 가스페달부터 인젝터(?)까지 모두 갈고나서, 커넥터 청소로 해결하신 분을 뵈었는데 상상이 가시죠.
사설 가신 김에 쓰로틀보디 나비밸브(커넥터 포함)-ECU 구간 청소하신 후 재발 시 말씀드리겠습니다. 해결이 않되면 아주 큰 문제이니까요.
뭐 DIY 점검 팁은 간단합니다. 진단기 뭐 이런 것 필요없어요. 2인 1조(응급 시 구조 필요)로 한분은 rpm을 보시고, 한분은 열어서 30cm 플라스틱자 또는 손가락으로 커넥터/단자 부위 5cm 이내 배선(점차 거리를 넓혀 갑니다, 벨트 조심하세요)을 살짝살짝 눌러서 rpm 및 인포테인먼트 상태를 보시면 됩니다. 냉간 최초 시동/주행 후 재시동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공업사에서 최초 입고 시 바쁜 와중에 할 수 있는 점검 팁입니다. 참고로 저는 정비사는 아닙니다 ㅜㅜ
써 주신 증상만으로 말씀드리자니 한계가 많네요.
도움이 되셨길… 안전운전하세요……
우선 센터와 재조율 후 과정 고유드리겟습니다.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2. 혹시 냉간시 오르막이나 가속할때 평상시보다 엔진 소음이 큰거 말하죠? 따다다다 같은 소리,, 디젤 엔진 종특같아요,, 보통에는 소리 안나더라구요,,
1번 알터 풀리 나갔네요.
2번 증상은 터보차져 바이패스 밸브(일명 디버트 밸브)의 다이아프램의 손상(부분 찢어짐, 기밀누설)으로 터보압력이 저속-고속 이전 시에서 압력손실이 있을 때 다이아프램 지지 스프링이 딸깍딸깍(연속적으로는 따다다다)하는 소리로 부터의 증상 아닌가요?
(보통이 아니라) 고속 또는 rpm이 높은 상태에서는 바이패스가 완전히 열려서 소리가 없어지구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