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곧 반백년, 가족과 자녀 있음, 세컨카로
동시 계약했는데 동시 쿼터 열린다해서 결정장애중입니다.
포르쉐는 첨인데 어떤차량으로 할까요?
가족차는 아우디 sq8입니다
911 노말 카브리올레 vs 파나메라4 gts
주용도는 출퇴근, 필드나 근교 방문으로 가능한
데일리카로 쓰려하고 하차감이나 스포츠성이네 하는것들
적당히 원하고 즐기는 편입니다. 두 차량 다 출고 후
썸머, 윈터 타이어 별도 장착할꺼구요.
주 고민 포인트는
1. 뚜따냐 포르쉐gts냐?
뚜따고 해보고 싶고 진정한 포르쉐는 gts 8기통도 느끼고싶고
2. 뚜따시 소탑관리가 될까? 한여름한겨울 못타는것도 될까?
직장에 주차장은 있는데 오픈형이라 강렬한햇살, 호우시 소탑관리 걱정되고 흑한기때 운행 못하면 짜증날것같습니다
3. 대부분 1인 오너드리븐인데 굳이 4인승을?
대부분 혼자 탈꺼라 파나 구입하면 남는 3자리에 한숨 지을것 같습니다
4. 파나 선택하면 앞으로 영영 2인승은 못사지 싶고 또 911
선택하자니 간혹 가족이나 손님 못태워서 난감하지 싶고
보배형님들의 조언 바랍니다.
포르쉐는 작을수록 하드합니다.
실제로 파나메라 보다 카이엔이 더 부드러운 느낌이랄까요.
패밀리카 있으면 무조건 911 ~
911은 50넘어서타거나 20대에 타야 제맛이다
파나 gts 고고
나도 몇년뒤 gt3 할거임
그때 같이 플렉스 ♥
그외 = 파생.
내 차 사는데 제일 쓸모없는 고려가 남 생각하는 겁니다.
911 노말 카브리올레 사세요
나는 911탄다라는거때문에 타요 저도 911 예약해놧지만 5시리즈도 있고 절대 데일리로 안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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