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셀프세차에 빠지고있다고 글올리고
물광왁스에서 고체왁스로 2주전 시작했고
고체왁스를 처음 작업해본 저로써는 너무 힘들어서
본넷,루프,트렁크윗부분만 고체왁스를 바르고
옆부분은 기존의 물광왁스를 사용했습니다.
글쓰고난뒤 일주일전 저는 신세계를 만났습니다.
기존 물광왁스바른 곳과 고체왁스바른곳은 확연히 달랐습니다.
물왁스만 쓰던 저에게는 또 신세계였지요 ㅋㅋ
그래서 그주에는 결국 고체왁스로 차 전체를 다 발랐습니다.
평소 2~3시간의 세차가 4~5시간 걸리더군요 ㅠㅠ
처음 이마트에서 구입을한 크리스탈코트 신세계를 만났었는데
유튜브에서 물왁스중 최고라는 하이브리드코트로 신세계만나고
다시 고체왁스 최고라는 흑광왁스(백광왁스)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낮에 더워서 저녁시간에 세차를 하였습니다
처음 본넷,루프,트렁크상부
둘번째 차 전체
세번째 본넷,루프,트렁크상푸와 차량 도어 제외한 전부
이렇게 3번쓰고 백광왁스는 다 썼네요.
그래서 오늘은 다시 도어는 물왁스를 썼습니다.
결론은 고체왁스는 확실히 광이 깊게 납니다.
물왁스는 광이 나지만 깊지는 않습니다.
흰색이라 광이 잘 올라오지 않았는데 지금은
정말 광이 잘납니다.
단 이제 당분간 고체왁스는 안쓰려고요.
매주 고체왁스를 바를 필요는 없고 이렇게 한통 발라놨으니 몇달은
갈꺼라니까 한번 이제 테스트 해보려고요.
손으로 닦기 힘들어서 기계까지 구입하려고 장바구니까지 담아놨다가
적당히 하자라는 스스로의 브레이크로 이제는 여기에서 그만하려고요.
그런데 고체왁스가 확실히 다음번 세차할때 편하기도 하더라고요
아무튼 이제는 당분간 물왁스만 사용하면서 추후 또 후기올리겠습니다.
노동의댓가로 빤딱빤딱 차를보면 그맛에 중독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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